솔찍히
코란도 동호회 회원들이 맘에 안들어요
제가 코란도 동호회랑 전생에 안좋은 사이였나봐요
볼때마나 마음에 안들어요
항상 맨처음 리더가 주차 할때도 싸이렌 울리면서
차 밀려죽겠는데 길막구
지내가 먼저 라구 주차 할때까지
계속 길막 하는데 짜증 안나는사람있습니까??
오이도 특히 길 심하게 막히는데
한가운데서 5분동안 길막 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니 기다리는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아빠차 안에서 제가더 승질나서 나가서 뭐라 하고싶습니다..
참고로 전 중학생입니다
정왕중학교 다니는 3학년입니다
시흥시정왕동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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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krgudg 님이 쓴글 [200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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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소개 부터 하자면
24살 군필 한 남자 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코란도 다 들 욕하시는데 선량한 그렇지 않은차도 많습니다....
예전 차에 비해서 안나가는게 너무 답답하지만 나름대로 의 소음 과 진동
에 빠져 보려고 노력합니다..적응은 잘안되지만..
밑에 글보니까 코란도 돈없는 어린애들이나 타는 차라 하셨는데..
아반떼 같은 차들 보다는 비쌉니다..
이리저리 옵션 에이비에스 에어백 만 넣어도 2000 이 넘어갑니다..
그렇게 말하는거 듣기 좋지않습니다..
그리고 모든 코란도 오너들이 다 양아치는 아닙니다..
저는 차선변경시 마다 깜빡이 켜고 신호지키며 이리저리 칼질 전혀 하지 않습니다..
모든 코란도 오너를 양아리 로 몰아 붙이는 그런말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번 살펴보시면 양카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차도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예전 차 탈떄 코란도 같이 높은 차들이 뒤에 붙어서 라이트 켜고
눈부시게 따라 오는게 싫었기 떄문에
한적한 길이라도 앞차가 있거나 신호 대기중엔 항상 최소한의 미등만 켜고 다닙니다..
저뿐 아니라 다수의 선량한 운전자도 많습니다.
다만 선량하게 운전 하는 차들보다는 록같이 운전 하는 인간들 차(양카)가
튀니까 눈에 잘들어오는게 그 이유겠지요.
일반적인 평범한 차 보다 양카가 더 눈에 뛰는 이유 일수도 있고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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