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 LP750-4 및 750-4 로드스터
F12베를리네타 스페치알레 (790마력대 예정)
일단 람보 페라리 신차 출고 할때마다 꾸준히 느끼는점은 정말 여전히 경쟁업체가 맞긴 맞음 ㅎ
재미난게 항상 서로 게임하듯이 밀당을 함
360이전부터도 그래왔지만 430때도 490마력 출시하면
람보가 같은급 가야르도 500마력 언저리에서 뽑고
스쿠데리아(510마력) 출시하면 또 560이후모델(560-570마력) 가야르도가 다시 나오고
람보 끝물에 458(570마력) 출시하니 잠깜 멈칫하다가
우라칸 준비 예정 공지뛰우고
스페치알레(605마력) 출시하니, 바로 이어서
우라칸(610마력 출시하고)
458이 중반을 향해가는 시점에 아벤타도르(700마력) 출시
마치 기다렸다는냥 곧바로 페라리에서 740마력대 베를리네타 출시하니
한 일년남짓후 아벤 로드스터 출시로 고객들 쭉 눈돌리다가
다시 스폐셜버전 아벤 슈퍼벨로체(750마력) 출시 예정소식이 나오니 몇개월좀 지나서
페라리도 다시 베를리네타 스페치알레 버전 출시ㅋㅋ
그나마 나름 GT급 계열이라는 켈리포니아나
진국의 8기통 라인업들이 터보로 교체되는 시점에서
람보쪽은 차기모델도 아직까지는 터보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소식에
그것도 나름의 경쟁력이 된다고 볼수도 있을듯
이제 직분사 슈퍼카급 남은건 우라칸 후속및 아벤후속
그리고 2세대 R8뿐일듯...
그와중에 멕라렌 정식런칭이후 핫하게 기세등등 업하는 분위기니
하반기는
488 vs 우라칸 vs 570s 삼파전 싸움일듯.
더불어 스포츠 오픈카의 경쟁 전성기일듯
신규 출시예정 모델만 해도 기대작이
박스터 스파이더(370마력대)
488 스파이더(670마력대)
우라칸 스파이더(610마력대)
570s 스파이더(570마력대)
아벤타도르 슈퍼벨로체 로드스터(750마력대)
플래그쉽 라인업은 호불호 싸움도 심하지만
가격대비도 무시못하니
기존 업체별 매니아층이 타사로 많이 이동하지는 않을듯
아무튼 부가티만 정식 런칭하면 국내에는 어지간한
차는 이제 다 굴러다니겠네요 (직수차들도 널렸으니)
수요는 이미 충분히 넘치고 흐르는데 공급이 딸려서
문제지...
현재는 => 엔초 : 라페리라 업그레이드, 카레라 : 918 스파이더 업그레이드.. 벤츠 슈퍼카 개발 중단?..
람보 무르시 => 아벤?.. 2001년 당시에는 페라리랑, 람보랑 그래도 출력에서는 어깨를 나란히.
지금은 라페라리 하나로 엄청나게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람보에서 빨리 한 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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