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를 살려고 한달에 조금씩해서 약 800정도 모았습니다.
지금 딱 바이크 가격이 곤두박질 칠때라 구입할려고 하는데
와이프가 결사반대하네요 ㅠ_ㅠ 흐엉
사실 와이프랑 연애할때 바이크 자주 타고다녔거든요 그러다가 팔고 차로 전향했는데
출퇴근길이 너무 막혀서 차는 지하에 짱 박아놓고 바이크 한대 살려고했는데 이렇게 결사반대할수가 ㅠ_ㅠ
애아빠가 무슨 오토바이냐고 ㅠㅠ 흐엉 우리나라 인식이 바이크 = 험학한 운전 ㅠ_ㅠ 인식이 강하니 어쩔수없는건지
밑에 모델 cbr 650F 2014년식으로 중고로 살려는데 에휴 ~ 힘드네요
1,2월되면 더 곤두박질쳐요.
할리도 중고가 2500하던게 2000까지 떨어지는 기염을 토하죠ㅎㅎ
중학교때부터 죽은 사람 많이 봤습니다
오토바이는 틈만 보이면 빠져나갈려고 하기 때문에 사고율이 엄청 높습니다
저도 타봤지만, 받으면 무조건 공중 1~2회전은 자동으로 합니다
그리고 몸으로 부딧친다는게 매우 위험합니다.. 넘어지면 다리가 전체 찰과상 + 화상입니다
사지마세요
장난 아니더군요..
반친구도 죽은 것 봤고,,, 중딩때 2년선배 사고난 현장도 봤고...
혼자면 모를까...//
결혼하셨으니 한 가정에 가장이니 좀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참아 말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사시겠다면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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