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is250 시승해보고 느낌점을 올립니다..제가 매니아는 아니지만 현재 일본차를 몰고있어서 나름대로 운전에 대해 즐기는 편입니다..
일단은 외형은 아시다시피 비엠 3시리즈와 비교되므로 개인적인 취향이라 말할필요가 없다고생각됩니다..나름대로 측면의 근육질의 강인한모습은 어필이 많이될거라 생각됩니다..키없이 시동을 거는스마트시스템과 hid의 조명각도는 상당한 장점이라 생각되었습니다..하지만 핸들에 달려있는 시프트 패들과 밋밋한 엔진소음(나름대로 스포츠한 배기음)은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기엔 조금부족한 느낌입니다...
그러나 가격대가 좋고 실내 인테리어가 다른 차종에 대해 월등하다란 생각이 듭니다..
시트의 감촉도 비엠의 딱딱하고 질감이 굵은느낌과는 틀린부드럽고 단단한 느낌이랄까..
특히 게시판의 조명은 정말 맘에드는 부분입니다......
블루와 블랙의 조화라고해야하나..하여튼 제일맘에드는 부분으로 다가오는군요..
시동을 걸고 출발!!!!
음..제차와 비교하여 묵직하다는 느낌 핸들은 저속에선 가볍고 묵직하고 안정된 느낌을 조아하는 분들은 괜찬은데 나름대로 날렵한 느낌을 좋아하시는부분은 마이너스로 다가올것네요....시프트 패들로 킥다운해서 스타트하니 상당한 포스로 스타트돼네요..제로백이 영업담당께서 생각하시는 8초중반정도라고 하니 나름대로 괜찬은 기록같고, 브레이크도 즉답식으로 잘잡혀지고(이건 좀더운전해봐야 할것같음)....
나름대로 가격대비 괜찬은 차라고 생각드네요....
진정한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길려면 is350 이 제격이라고 생각드나 수입이 안되므로 이정도 가격에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기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차인것을 느꼇고 고속도로에서 190까지 속도를 내엇으나 220까지는 무난히 올라갈것같도 그이후는 좀더 시간이 필요할것같네요...
나름대로 허접한 시승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