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렇습니다.
저는 울산에 살고 있구요.
1년마다 위생교육 들을 때..
꼭 강조하는게 1년내 폐업률 70%
3년안에 폐업률 95%(물론 사업자 변경했을때도 포함)
하지만..
너무 많이 쓰러지네요..ㅠㅠ
저 또한
장사가 안될 때
은행, 중소기업진흥청에 대출이란 대출 목 끝까지 받아서 ~~~갚고 있죠.
희안한게 돈이 있어도 대출이 안갚아집니다..ㅎㅎㅎ 이자만 싸면 다른데 또 투자..ㅠㅠ
거두절미하고..
요식업은 통발아시죠? 들어올때는 그누구나 들어오는데... 나갈때는 못나간다는거.ㅎㅎ
다 털리고 나서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슬픈현실입니다.ㅠㅠ
저는 그렇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독점, 사기 이 2가지가 요식업 분야에는 꼭 필요합니다.
독점의 뜻은 그 메뉴를 나만 팔아야합니다.
예전에 닭강정 유행할때는 엄청나게 닭강정 불어나고...
스몰비어 유행할때는 엄청나게 늘어나고...
암튼 뭐하나 유행하면 미친듯이 늘어나죠...
물론 초기에 붐이 일어날 것 같은 브랜드나 메뉴 잘 초이스하면...
그리고 치고 빠지기 잘하면 돈 벌죠~~~
초반에 스몰비어 엄청 났었잖아요...
하지만 계약기간이 끝나서 매장을 매매할려하면...
안팔리죠.-- 왜냐하면 주변에 비슷한 매장들이 너무 많거든요.
상권보호가 전혀 안되죠. 그래서 매매할때 제값 못받고 파는경우가 훨씬 많죠.(월세 때문에도 빨리 정리하더라구요.)
그리구 "사기"라는 말이 어감이 좀 그렇긴 한데...
가령 5000원짜리 음식을 먹으러 갔는데... 8000원짜리를 먹는 것처럼 느끼게 해준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3000원 돈번 느낌일 겁니다.
이런게 저는"기분좋은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비단, 위의 얘기가 요식업만 좁목되는게 아니라 모든 분야에도 비슷할거에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어찌저찌하든...인생을 살아보니 후회하지 않는 선택은 없다는거죠.
후회를 더하냐 덜하냐 차이지......
고로 선택할때는 후회없이 선택하고
결과에는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재에 만족하는 방법도 더불어 권유해드립니다.
자꾸~~말이 삼천포로 빠지네요.--;;;;;
전 모트라인 slk55 후리기 보러 갑니다.ㅋㅋㅋ 인생 풀악셀~~~~~~~~~~~~~~~인거죠!
주시 요즘 핫한데.. 백프로 3년도 안감. 만들기 쉬운건 따라쟁이들 천지임
아이디어+기술 있어야됨
근데 현실은 재탕이나 처하고 맛은 드럽게 없고 서비스는 형편없고
덕분에 돈 많이 버는 간판업 간판업해보세요 울 나라에선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ㅋ
프로는 살아남아도 아마추어는 살아남지 못합니다.....
중국요리 한식 소고기
매운탕배우고
나중엔 님이 말한
특이성 독점성 희귀성을
느껴서 해물캥거루꼬리찜ㅋ
캥거루꼬리 백키로사서 매번만들어보고
연구하다보니
뉴스에서 한우꼬리곰탕 캥거루꼬리쓴다고
뉴스뜨고ㅋ얼마안지나 캥거루꼬리가
개간식으로나와서 포기ㅋㅋ
치킨소비량이 많아 치킨팔며
서비스로 오징어한마리튀김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감자튀김해서 19000원에
팔려다 배달하기그래서 만들고 연구만하다포기
그러다 그래 애견카페하자해서 창업
11개월 저금 9300햇네요 쓸거쓰고
그리고 판다한지 3일만에 사람 20명보고가고
한분께팔앗더니
6개월사이 2개더생기고ㅋㅋ
일년지나니 4개더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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