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사고관련해서 문의를 드릴려구 합니다
어제밤 저희집 빌라앞 ( 주정차위반 단속지역 아니고 차선없어요. 그쪽아니면 빌라사람들 주차공간없습니다)
주차를 시켜놓고 잠을자고 일어나보니 부재중이 10통와있구 밖에선 집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났습니다
"누구세요?" "경찰입니다" "왜요?(헉.! 내가뭐잘못했나.??)" "다름이 아니고 4x조xxxx 차주 되시죠?"
"예 그런데요" "지금 밖에서 차를 박아서 전화를 안받으셔서 집으로 찾아왓다고 하더군요
제차는 sm5 신차뽑은지 한달됬습니다...
바로 옷을입고 나가보니 ... 트럭이 제차를 박은겁니다. .. 차가 뒤축이 틀려있고 운전석쪽으로 박아서 반대쪽 벽으로
차가 밀려나간겁니다 불과 20m 안되는 공간인데 그렇게 쎄게 박을수 있나 싶습니다....
그 가해자왈 " 딴생각하다가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전부 배상해드리겠습니다 " 이러더군요 ...
바로 사업소에 입고시키고 견적 800정도나왔습니다............... 렌트를 받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
근데 가해자쪽 삼x 보험회사 한테 전화오더니
" 오늘 피해를 끼처드려 대단히 죄송한데 주차라인에 주차를 안해놧으니 피해자쪽도 보험접수를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이가없어서 상황설명 다했더니 보험회사일단 접수하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접수를 하였습니다 ..
솔직히 차나온지 한달됫고 가해자보험쪽에서 1년미만 차량 보상금(?) 같은걸 준답니다
그 몇십만원받고 저는 몇백만원을 손해를 봐야하는 실정인데 .....
너무 억울해서 한마디 써봣습니다 .... 일단 수리는 중단시킨상태이구요 ..
말이 안통하면 세차로 교환해달라고 추후에 문제 생길수있는 부위를 파손시켰으니
교환해달라고 할껀데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ㅠ_ㅠ
너무 억울해 죽겟습니다 ㅠㅠ 제 보물1호인데...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요...
죄송하다고 하시고 ... 그래서 뭐라고 하지도못하고 ..........ㅠㅠㅠㅠ
유감입니다. ㅠㅠ 사고차로 분류되는 엔진룸이나 -_-; 휀다 같은 곳이라면
중고차로 팔 경우 손해까지 보상해주는 게 맞지만 그 외에는 ...
진짜 착잡합니다 ...
주차가능지역입니다.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차량가액의 20% 이상 수리비나올시 1년 이내 수리비의 15% 보상받으실수 있으세요
확인 다시해보세요
아..이 얼마나 억울한 일입니까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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