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료실과 맞지 안은점 사과드리고~
참.오늘따라 .내가 왜이렇게 가슴이아프지.모르긋습니다.ㅜ.ㅜ. 결혼을 전제로 4년을 사귀면서...
2틀전 여친으로 부터 결별을 통보받았 거든요.... 아파트도 없고...나랑 결혼해서 살 자신이 읍다고하고
고지식 하고...내가 너무 착해서 나를위해서 놓아주고싶다고 하네요...ㅜㅜ그러면서 이쯤에서 끝내자고...
하루아침에 여자가 변하는걸 첨 본거라서...너무 당황스럽고..무섭네요..;;;
잡고는싶은데....너무 차갑게 변해서 던지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너무 충격으로 와닫네예...
4년을 같이살 부데끼며 살다가 집도 요번에 올전세로 이사를해서....돈을제가 보테주면서 까지....이사를하고...
이렇게저렇게 남들 사는것처럼 결혼가지 생각하면서 지금것왔는데...
결혼하자는 말을 하면 아파트는있어야지....애키울 능력이되나? 이래삿고....
이제 저나이 30... 여친도30.. 어린나이도 아니지많은 그렇게 많은나이도 아니라서..
남자야 대학가고 군대갔다와서 바로 공장들가서 몇년일하면 30인데..
돈을모아야 얼마나 모으겠습니까??ㅜㅜ
그래도 공장뎅기면서 나름..열심히 버러서 중형차도 사고 ..돈도 쪼금씩모으고있고...
결혼해서 애기낮아도 열심히 아니 남들처럼 살자신도있고..그런데...여자들은
뭐가 그리 죄는게 많은지....참..무섭습니다...전세도 800정도 보테주면서. 살고있는데..하루아침에
짐을싸서 나가랍니다.... 이런경험 해보신분..?? 전 도대체 뭘어떻게 해야합니까??
나쁜짓 한것도아니고...싸운것도아닌데...하루아침에 짐싸서 나가라니...ㅜㅜ
권태기니...인자 니가싫타...이런소리를 저는 핑계로 밖에 들리질 않습니다.. 그게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싶니까??ㅜㅜ
친구들과 술도별로 좋아하질 않지만...참 술먹고..하소연하면서.. 남자시키가 울면서 ..토해냈습니다..
그래도 전 친구들 앞이라도 쪽팔리고 그렇게 없더군요..다 부랄친구들이라서...
여친이 지금것 이렇게 내색안하면서 나를 어떻게 참고 잠을자고 생활을 했는지....참...
여자는 무섭습니다.. 그친구를 욕하고 싶지도않고..부모님이 안계시지만..전 그런거 안봤거든요...좋으면 그만이지...
저혼자만 생각이었나봅니다...
결혼하신분...저랑 비슷한경험이 있으신분...
인생 선배분들...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ㅜㅜ
늦은시간에 말도 안되는 제글을 조금이나마 눈으로 마음으로 읽어 주신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__)
잠도 안오고 해서..답답해서..말솜씨도읍는데..적오봅니다..죄송합니다~
여자분이 미래의 현실 세계를 본 모양이군요. 그만큼 현실은 냉혹합니다. 아무리 어떻게 해도 이건 달라지지 않으니 차라리 고민을 하지 마세요.
4년을 사귀던 10년을 사귀던 인연이 아니면 인연이 아닌 것입니다. 미련 갖지 마시구요. 마음 속에 묻어두세요.
꼭아파트가있어야 결혼한답니까?... 이게무슨..
고 노무현전대통령이 무덤에서튀어나와서 "부끄러운줄 알아야지"호통치는
소리랍니까?... 그냥 분리수거안되는 냔같으니.. 궁디 주 차버리세요
그리고 더 열심히 벌어서.. 부자되서 그여자에게 보여주세요
내가제일잘나가~♪" 라고말이죠
감사합니다꾸벅..
이왕 헤어지신거.. 이해심많고 좋은여자로 보란듯이 만나셔야 할거 아닙니까
4년이란 추억이 그리쉽지 않지만.. 4년이 걸리네요..함께해왔던 시간들..
그럼 탁월한 선택을 발휘해주세염~
마산님 8백다 받으시고 여자쪽에서 그럼 그동안의떡값은?문제 삼으면
시원하게 3백DC해주고 5백만원은 꼭받으시길..새로운 인연은 어느 순간에
또 옵니다.몇번의 경험자 입니다.참한여성 꼭 만나시길..
걱정해주셔셔 감사 마산이나 창원서 함 보면 밥이라도 대접하고픈데...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길 마련이죠
머릿속에 저런 생각 가지고도 눈도 깜짝 안하고 살다가 일방통보라...
결혼하고 이혼남으로 남는 것 보다는 인생경험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나을것도 같으네요.
더 나은 인연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심이 정신건강상 좋겠습니다
그래도 사람 마음이 생각처럼 되질 않는 것 잘 알지만 때로는 시간이 약이 됩니다.
너무 자책 마시고 현실에 더더욱 충실하심이..
그리고 전세
주변에서 본 이야기입니다.
동거하면서 보태 준 돈은 위자료로 생각하라며 빌린게 아니니 못 돌려준다고 했던..;
힘내쎄여
나이 30....? 이제 시작입니다
다시시작하세요...30이시면 아직도 늦지않으셨습니다...
힘내세요...
뜻 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꾸벅..
그래도 같은행동으로 나온다면, 정리하시는게 맞습니다, 사랑은 사랑이 치유한다고 하죠~, 다른사람을 만나다보면,
마산씨 맘 잘 추스리세요 그리고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애새끼 낳고 바람나서 나갈년입니다 그지경까지 안간걸 천만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돈은 꼭 둘려받으시고 돈 받고 고맙다고 하세요
니가 이런애일줄을 이제서라도 알았으니 내인생에 복인가부다라고요
맘 아픈거 얼마 안갑니다 시간지나면 제말이 백번 맞다는게 느껴지실거에요
마지막에 꼭 전하세요 고맙다고 미리 이지랄해줘서 너같은애랑 결혼안하게 된거
참 고맙다구요
첫째 이남자에 미래가 없어서 지금부터라도 정리하고싶은마음..
둘째 남자가 생겨서 헤어져야하는경우...
님 제가 봤을땐 두가지를 다 가춘 여자라고생각합니다
님하고 살만큼 살았고 여유적으로 돈도 없으시구 그러던 찰라에 남자까지 생겼으니.
님 서운하게 듣지마시구요 제가봤을땐 정답인거 같습니다 이럴때...
님 방계약서 여자분 앞으로 돼있다면 님보증금 800보태줬다면서요..
받으십시요 그런여자한테 정때문에 마음아파하실필요없구 냉정하게 한많큼
어자피 헤어지면 현실입니다 다시만난다해도 또그럴것입니다
그냥 헤어지십시요 힘드시겠지만 어쩔수없습니다 800만원 꼭받으시구
헤어지십시요 치사한거 아님니다 무슨뜻인지 아시겠죠..조금이나마 도움드릴려고
한말이니 도움이되였으면 좋겠습니다
유치원 선생님 이였는데 공부 열심히해서 임용고시에 합격하고 1년채 지나지 않아서
저를 차더군요.
임용고시 합격한 지역이 속초인데.. 대구에서 속초까지 가서 함께 살았었습니다.
물론 대구에 있을 때도 거의 함께 살았었구요 (애인이 구미사람)
그런데 속초에서 이별 통보하고 난 후 제가 물어 보았습니다.
혹시 다른 사람 만나고 있냐고??
절대 없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대구에 내려와 알아보니 속초에서 만난지 1주일 되는 9급공무원이 있더군요
나중에 또 소식 들으니 9급 공무원한테는 1달만에 차였다고 하데요..
그리고 구미에 중학교 선생님 만나서 결혼 하데요..
저랑 헤어지고 약1년도 안되었지요..
처음에 헤어지고 그 애가 다시 대구에 왔을 때 했는 말을 생각하면 아직도 억울한 맘이 있습니다.
"이제 오빠 절대 안볼꺼다. 오빠 만나면 그 사람(9급공무원)한테 바람 피는 것이 된다."그러더군요..
7일 만난 사람 때문에 7년 만난 저를 보는 것이 바람 피우는 것이 될 줄이야.
하지만 지금은 그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별 감정없이 그냥 소주한잔 하면서 세상사는 이야기만 하고 싶을 뿐이구요..
힘내세요...
어자피 인생 자체가 스쳐지나가는 바람 처럼 잠깐 소풍나온 거라고 하잖아요..
전 4년정도 고생했네요. 너무 사랑햇기에...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은 추억이되고
분명 그런거 안따지고 우리 열심히 살자고하는 여자 분명있어요.
저두 지금 행복하게살구요 과감하게 정리하시고 인연을 기다려보세요!
아마 깜짝놀랄껄요~ 아~ 이렇게 착하구 현명한 여자두 있구나... 하고요^^
여자들한테 최소한 돈 없다고 무시 안당할정도로...
그렇게 몇년동안 돈만 모으면(절대쓰지말고) 그 다음에 다시 결혼상대 만나시면
좋을것 같네요.
시간이 약입니다 한동안 힘드시겠지만 참고 견뎌 내셔야합니다
눈으로 글 읽지만 바로옆에서 따듯하게 말씀들 해주시는것 같아서 정말 따듯합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따듯한 나라입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씁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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