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첫번째 사고차량이 정말 무당횡단을 한 고인을 사고낸것이 사실인지 어떻게 아시는지요? 보셨나요? 단지 1번째 사고자 진술로 아시는거 아닌가요?
보시지 안은 사고를 가해자 진술만 듣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건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번째 뺑소니차량도 보셨나요? 그것도 첫번째 세번째 가해자의 진술만 듣고 글을 올리시는것도 잘못된거가 아닌가요?
지금 글을 올린 당사자가 행한 행동만 정황하게 아시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어떻게 사람의 몸이 단지 신문지 뭉치와 박스에 비유가 되나요?? 그렇게 큰 시문지 뭉치? 박스?
본인의 상황을 합리와시키고, 글을 읽는 모든이에게 동정을 얻기 위한 글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저도 이 사건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사람중 한 사람 입니다.. 수지에 살고 있지요
워낙에 큰 음식점 앞이고 아주 늦은 밤도 아니라 본 목격자는 많다고 생각하지 안으셨나요?
무단횡단을 하고 계셨던것 이 아니라 중앙부리대 노란선 안에 서 계신걸 첫번째 챠량이 추월을 하려다 고인을 그대로 받은거라 생각해보시지는 않았나요??
어떻게 가해자들에 진술로 마치 본인이 본것처럼 이 엄청난 사고에대한 글을 인터넷에 올릴수 있는지 .... 이 글을 고인의 가족들이 본다면 어떻게 느낄지 충격이 가해질찌 감히
상상이나 해보셨나요?
사죄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