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운전자가 여자던데 요즘보면 여자만 문제가 아니라 남자도문제죠

제친구들중에만봐도 차 엔진이 어떻게 미션에 동력을 전달하고

어떻게 미션하고 동력이 끊기는지 구분못합니다. 엔진브레이크가 뭔지 모르는애들이 대부분이죠.

이러면 같은 사고가났을시 대처가 훨씬 늦어지는건 여자든 남자든 똑같습니다.

그나마 개념이 있고 비상사태때의 대처매뉴얼을 조금이나마 생각한사람은 대처하겟지만

어쨌든 우리나라 운전면허 시스템보면 딱 길에 내놓고 사고나 내라라는 식으로밖엔 안보입니다.

미친 긴급등켜지면 비상등이나 쳐누르면 통과하는 운전면허 ㅋㅋ 웃음밖에안나옵니다

굳이 자동차의 동력흐름을 숙지시킬필요는 없겠지만

면허측정요소중에 브레이크파열같은 속도감속 대처법을 넣어서 저단기어감속이나 사이드브레이크활용등

비상시에 대처하는 실질적인 면허로 바뀌어야된다고봐요

점점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이 기계를 못느끼게 됩니다. 오토변속이란게 그편리함과 함께 운전자를

자동차와 멀게만드는거죠. 그냥 페달만밟고 브레이크만 밟으면되니..오토운전하면서 아 지금 내차의 변속기가

변속을하는구나 지금 유체가 격렬히 회전하면서 동력을 전달하고있어 이런생각하는 사람거의 없죠.

적어도 수동면허를 가진사람은 내가 클러치로 클러치판을 떼서 기어를 바꾸고 다시 클러치판을 접속시킨다는건

인식합니다. 그리고 저단기어들어갔을때 감속된다는 개념은 확실히 가지게되죠.

수동이 우월하다 그런말은 절대아니고 그만큼 자동차와 조금더 가까울 확률이 자동차에 별 관심없이 오토면허따고

몰고다니는사람보단 높다는예입니다.

 자동차오너라면 자기차가 어떻게 움직이고 통제불능시 어떻게 대처할건지 정도는 항상 숙지하고 운전해야한다는게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