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을 하시는 지인 회원분과 함께 머스탱을 촬영하고 왔습니다. 비가 쏟아지고 있었지만 오히려 무거운 분위기가
검정색 머스탱이랑 잘 어울리더군요.
현행 세대는
투박하고 강한 미국차만의 느낌이 많이 빠지고
어느정도 순해진 모습이라 조금 아쉽습니다만
여전히 머스탱은 머스탱인지,
저같은 사람의 마음에 불을 붙이기에 충분하네요.
촬영도 즐거웠지만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게 정말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람보르기니 베네로 랑 머스탱
가끔 길에서 머스탱 지나가면 멋찐 놈하며 감탄하게 만드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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