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몰게 된지는 이제 3년이되는군요. 나이는 23입니다. 우선 밝힐수있는건
밝히고 몇가지 얘기할려구 합니다.. 나이가 어려서인지 몰라도, 시간 남고,
돈좀 모이면 떠나는걸 좋아하는데요. 많이 다닙니다. 정말 1년에 4만키로 다녔습니다.
여지껏 소유한 차종 저혼자의 힘으론 역부족이죠..더이상은 말 않구요, 차종만
몃가지 밝히겠습니다. 첫차종 2003년 물려받은 소2입니다. 폐차시킬때 핸들은
꽉붙잡고,,그렇게 30분을 얘기했었죠,,차와함께. 두번쨰 차종 텨뷸런스입니다..
기분좀 내볼려고 노가다하면서 산 차입니다. 이상하게 전 소2가 더 생각 나더군요.
얼마 못타고 5개월타고 팔았습니다. 새번쨰 차종 엔터프라이즈 2002년5월 2.5입니다.
아버지와 가족을 생각해서 산 차입니다. 여기서 잠까 전 차종에관계없이 모든차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네번쨰 차량 아우디 a6입니다. 스피드에서 해어나질 못해서
지른겁니다. 아우디..정말 많이 탔죠 8개월만에 3만키로..정말 괜찮은 차인 동시에
정말 유지비 많이 들어간 차량입니다. 타는동안 1700정도 들은거같습니다.
정비 내역서 보면서 내구성이란 말을 교환주기로 잘봇 표기한건가..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하체가 단단한대 비해 우리나라도로에 특성상 굴곡이 심하고
요철이많아 오래견디질 못하나 봅니다. 그러헤 아우디를 보내고, 지금..잠시
휴전인양 구형 프라이드 밴을 몰고있습니다. 다음차를 포르쉐로 잡아두고있죠.
우선 차량경력은 간단히 여기까지고, 저도 운전을 하다보니까 왠만한건, 무시
그리고 운전에 대한 자신감으로인한 자만감..내지 우월감..난 이런상황에서
이렇게 간단히 빠져나올꺼다..내차는 아우디니까 요정도 커브는 더 돌려도 된다..
이런류의 생각들을 가지고 있더날라 청평 국도에서 급커브에 드리프트를 실패하고
갓길라인에 줄긋고 휠 휘어먹고 견적 600나오니 그런 자만심도 사라지더군요..
암튼 그렇게 다니면서 늘상 생각한건 택시는 나의 적. 버스는 폭탄. 트럭은 백미러 없다.
이런생각을 가지고 지금도 자재를 하려지만 새벽에 다니는 택시들을 보면,,하~아,,
택시를 탈때 일부러 기사들하고 얘기를 좀 합니다만. 모든류의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지만,,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택시아저씨들 도시의 레이서 답다는..
먹고사시느라 그런건 이해하지만..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는 자신도 느낄수있을꺼라
믿습니다..거기까지만 지켜주신다면,, 이해할수있죠,, 우리나라 도로사정도 사정이지만.
너무 좁은 땅에 모여있ㄴ느 차들때문인진 몰라도 사람들 신경이 무지 날카러워지고 있
는거 갑습니다.정말이지 심각할 수준에 다달은거 같습니다. 사회에서 익숙해진 경쟁
의식에 자연스럽게 교통의 흐름에 섞히는 것일수도 있겠죠. 그러나 여러분, 한 예매구ㅡ
에서 줄이없이 마구 몰려들면 더 느려지는법이 아니겠습까?? 물론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사람들 모두의 심기가 유난히 운전할때 불편한건 이해가 갑니다만.. 얌전한
사람도 운전대 잡으면 바뀌더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듯이..조금만 서로를 이해합시다.
그리고 이해를 바라지 맙시다..이해의 선을 넘어 당연한 것처럼 되지 말자 이겁니다.
부디 일본 미국 독일등 선진국의 도로조건을 따라가기 어렵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신 수준은 더 높일수 있지 않을까요? 여유를 갖고 부디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잘못을 인정할줄만 안다면.. 도로의 사정이야 어쩄건 서로의 배려땜에 교통은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제가 쓴느글이 악플로 깍여지고 반대글로 무뎌져도,, 제글에
담긴 의미는..분명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마디 적는거구요.
보배드림에 맨날 눈팅만 합니다만,,불과 몇년사이에 서로의 이해봇할 감정들로
가득하게 되어버렸습니다..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저로선..보배드림이 차량관련 웹중에
괜찮다는 말이 괜찮겠는데 말입니다..부디 서로를 이해해주는 그런..한국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녕히계세요. 차에대한 얘기도 많이 하고싶은데.
그럴 뒷판이 되질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