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에서 울산 가는길
부산 톨게이트에서 표 뽑고 언덕 주~욱 올라갔다 내려가는데
1차선에 누가 역주행하는 듯 헤드라이트 불빛이....순간 움찔하고 놀랐는데...
멀리서 봐도 란돌이 브레이크등에 지랄해 놓은 듯 보여서....
가까이 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정말 헤드라이트 수준의 하얀색 브레이크등...
앞에 차도 없구만 1차선 차지하고...
추월해서 보니 역시 헤드라이트도 심하게 밝은 hid...
눈깔을 대가리 양쪽에 박고 다니는 놈인듯...
정말 욕나온다 란돌이들....
란돌이 열에 일곱은 난폭운전이거나 차에다 지랄들 해 놨던데...
일단 란돌이 탄다고하면 싸가지 없는 불쌍한 걸뱅이로 봐도 무리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