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141408&cpage=1&bm=1
이전에 썻던글 주소입니다.
소비자원에 접수해봐도 소비자원자체가 법적효력이 있는단체가 아니여서 그런지 소니에서도 그냥 개무시하고
자체적으로 공기압테스트에 이상 없었다 소비자 과실이니 무상수리 불가하다는 내용으로만 통보 받앗네요.
소니 본사에서 또 연락이 와서 똑같은 말만 앵무새처럼 되풀이 하길래 지금 상담하시는분 카메라 보긴햇냐 물으니
사진으로만 봤다고 하더군요. 사진으로만 보고 어떻게 카메라상태 파악하냐고 같은말 듣는것도 지겨우니까
본사에 재 a/s신청하고 수리기사와 통화하겠다고 재 a/s신청 접수해주시고
제가 의문을 가졌던 부분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카메라 본사람과 말하겟다
카메라 공기압테스트진행순서(용산 센터에서도 확인함)
카메라 분해 -> 파손 확인-> 재조립 -> 공기압테스트 순서로진행
유격이 있던 부분이 재조립시에 유격이 없어졌을 가능성이 있지않느냐?
카메라 덮개 부분에 이물질(머리카락, 모래)이 끼어서 누수가 발생햇을 경우 지금 현재처럼 카메라 내부가
전부 부식될수 있을 정도로 많은 물이 들어가는게 가능한가?
카메라 덮개를 잘 닫지 않았을 경우도(이물질포함) 말하기에 제가 카메라덮개를 정확히 안닫았다는 전제를 놓고
그렇다면 왜 배터리라던지 메모리카드 부분은 녹이 슬지 않고 충전단자 부분으로만 녹이 슬고 물이 들어갓는지?
등등 몇가지 질문에 답변도 꼭 들어야겟다고 접수시에 남겨놨습니다.
그리고 또 질문에 대답없이 고객과실이라고만 주장한다면 소송 간다고 햇습니다.
결국 다음날 전화오더니 원래는 무상수리가 불가한 부분인대 고객님이 카메라 구입하신지
얼마 지나지 않으셧기때문에 이번만 특별 케이스로 무상수리 진행해 준다고 하더군요...
소비자과실로 몰면서 무상불가라더니 소비자 과실 입증하라고 따지고 드니까 그제서야 특별히 이번 한번만
무상수리해준다니....참 기분이 썩 좋치는 않더군요
처음부터 그냥 무상기간이니 무상수리만 되면 된다라고 햇기에 더 이상 토달지 않고 수리 후 택배 받기로 햇네요
결국 수리받기는 하지만 소니제품에 신뢰는 바닥을 쳤내요.
예전 리플에 진상고객이라고 리플남기셧던분이 있엇는대 진상고객으로 보일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소비자도 똑똑하게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서 주장해야 피해를 보는 일이 없을 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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