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073240]는 14~15일 네덜란드 휴양도시 잔부르트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F3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인 엑스타(ECSTA) S700, W700 400여개를 전량 유상으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2년 이 대회 공식타이어로 선정돼 올해까지 11년간 참가 차량 전체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영국 현지의 우수 딜러 80명을 네덜란드로 초청해 마스터스 F3 경기 참관과 바베큐 파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출처-연합뉴스
<본 기사의 저작권은 연합뉴스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