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게 형님들에게 질문 드려 봅니다. 아버지 트폼의 타이어를 교체하려고 합니다. 전에는 H417 쓰고 있었고요.
대략 후보군 찾아보니 TA31은 10만원, KH25는 9만 7천 H417 마제스티도 12만 정도네요(ABC 타이어 기준).
H417을 쓰면서 뭐 소음 문제야 원래 방음 자체도 좋지않고, 선바이저 달고 다녀서....
크게 뭐 고속에서 불만도 없었고(160까지는 다닐만 한??)마일리지는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물론 겨울철에 윈터타이어로 교체해 가면서 쓰시기에 타이어를 오래 쓰시는 편이기는 합니다.
아마 이번에 교체하시면 폐차할 때 까지 7년 8년은 타실지도 모르죠.
어쨌든 경험해 보신 분 들 중에서 각 타이어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마음은 ta31의 저렴한 가격에 꽃혀 있기는 하네요. 금호타이어 하시는 친척분도 ta31이 나쁘지는 않다고 하시네요.
마제스티나 h417은 짝당 2만원씩 더 비싸서 고민이 되기도 하고요.
어쨌든 국게 형님들 중 타이어 써 보신 느낌 좀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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