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때인 1986년 인천 어느 동네 제가 나온 초등학교 근처에 작은 극장이 있었죠~ 당시, 이 조그마한 극장에 우뢰매가 상영된 주에 제가 나온 학교 일대 동네 조금 먼 동네 애들이 다 와서 영화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땐, 매진이 되어서 자리가 없어도 맘씨 좋은 극장 주인님은 밖에 있는 아이들도 다 들여보내줘서 의자가 없는 맨 앞에 맨바닥에 앉아 보고 좋아했었는데, 에스퍼맨과 데일리가 악당을 물리치면 박수를 치며 이겨라라고 참 좋았던 그 때 였는데, 지금은 없어진 극장이지만 영화 포스터를 보니 30여년 전 옛생각에 잠시나마 잠겨봅니다. ㅜ.ㅠ
초등학교 2학년 때인 1986년 인천 어느 동네 제가 나온 초등학교 근처에 작은 극장이 있었죠~ 당시, 이 조그마한 극장에 우뢰매가 상영된 주에 제가 나온 학교 일대 동네 조금 먼 동네 애들이 다 와서 영화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땐, 매진이 되어서 자리가 없어도 맘씨 좋은 극장 주인님은 밖에 있는 아이들도 다 들여보내줘서 의자가 없는 맨 앞에 맨바닥에 앉아 보고 좋아했었는데, 에스퍼맨과 데일리가 악당을 물리치면 박수를 치며 이겨라라고 참 좋았던 그 때 였는데, 지금은 없어진 극장이지만 영화 포스터를 보니 30여년 전 옛생각에 잠시나마 잠겨봅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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