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버스 차선 물고 비상깜박이 넣고갈때..(중앙선침범 할까 말까 고민됨)
택시앞에 저멀리 손님이 손들고있을때..(자연적으로 좌측빽미러쪽에 눈이감)
조용히 음악 들으며 가고있는데 창문 다내리고 옆차에서 찢어지는 스피커의 비명..(우퍼질 한번 할까??)
빨간불인데 후까지 주며 엔드만 바꾼 듣기싫은 소리..(기름이 남아돌면 차나 바꾸지??)
좌회전 신호 세번째 기다리고있는데 저앞에 버스나 트럭 사이로 끼어드는 얌체..(안봐도 뻔하다)
아버지차 끌고나와 여자태우고 창문내리고 내차보며 얕보는 애들..(평상시엔 버스타고 다니는기..! )
내차앞에 리어카끌고 오르막길 올라가는 노인분 기다리는데 뒤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경적울리는 양아치들..(창문밖으로 얼굴내고 "시끄럽다 .. 니는 부모도없나? 앞에쫌바라" )
똑같이 밀리는 차선에서 요리조리 왔다갔다하는 운전자 ..(앞서봤자 4~5대)
년식오래된차에 h.i.d 달고 대낮부터 라이트 온..(사고유발방지? h.i.d 자랑안해도되는데..)
1차선에서 전화기 귀에대고 느림보차량,그차량때문에 정체..(옆차선에서 경적5초동안울림 욕하는 표정 지으며)
엠블런스 저뒤에서 미친듯이 오는데 모른척 하는차량..(저거 부모가 실려갈때 벌받을껴)
새벽에 빨간불이라 횡단보도에서 정지하는데 2~3 차선에서 차량들이 썡쌩 지나갈때..(악셀에 발이 올라갔다가 브레이크 갔다가 고민됨, 내가 뭘 잘못하고있나?)
새벽에 차고안에 차를 넣을려고 하는순간 옆집차가 안에 들어가있음..(너무 황당해서 전화도안하고 차고앞에 못나가도록 막아버림..새차한것같음.. 아침되면 미안하다고 벨 누름)
담배 피는건 좋으나 담배연기 옆차에다가(여성) 부는 놈들이랑 밖에 눈치보며 슬쩍 버리는 새끼들..
(그런놈들은 아무런 죄책감도 없음..똑같이 정차시에 그넘옆에가서 연기 차안에 뱉음)
저멀리 조사각높고 안개등때문에 눈빠진 차량오면.. (이럴땐 그냥 상향등은 눈이 덜부심, 무조건 상향 하향 이렇게 반복적으로 땡겨줘야 눈이 피로함..위험하다고 하는데 자기들도 당해봐야함)
깜박이 안넣고 본넷부터 밀어넣는차..손한번 들어주면될껄..모른척하는차량(뒤따라가면서 경적10초동안만 울리면 비상이나 손 한번 올라옴,급브레이크 차량발생시엔 또다시 상향등 하향등 반복)
차량뒤에 바짝 붙여서 후까시주며 오는 차량..정체시(그냥 모른척하고 창문밖으로 머리내고 전화받으면 알아서 지나감)
그냥 혼자 만의 대처법 적어봤네요..지금생각나는게 이것뿐이라서^^
좋은방법있으면 대처법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