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달 9월 국내에 출시한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로부터 '최고안전차량'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는 정면·측면·후방에서의 충돌 시 안전도와 전복에 대비한 루프 강도 등 4개 부분에 걸쳐 테스트를 실시해 'G'(Good), 'A'(Acceptable), 'M'(Marginal), 'P'(Poor) 등 4단계로 평가한다. 4개 항목에서 모두 'G' 등급을 받은 차종을 최고 안전 차량으로 뽑는다.
렉서스 라인업으로 최고안전차량에 선정된 것은 뉴 제너레이션 ES가 RX, CT 200h, 뉴 제너레이션 GS에 이어 4번째다.
렉서스는 뉴 제너레이션 ES에 동급 최대인 10개의 에어백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했고 충돌 흡수 차체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차량 내부에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했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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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박살나서 푸어 등급 받은걸로 아는데... 여기엔 포함 안되나보네
엔진 세로배치 후륜도 아닌네 전측면 충돌 푸어라니...
사실 중앙선 침범등의 충돌사고가 대게 비껴맞지 이쁘게 전면 전체로
충돌할 경우는 드물텐데 안전성을 믿고 선택하는거야 뭐 소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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