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0월 한 달 간 K5와 K5 하이브리드 구매자에게 책 값의 50%를 할인해주는 K5 책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개인 출고자가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이용 시 혜택이 주어지며, 10월 출고자의 경우 11월부터 3개월 간 전국 서점에서 도서 구입 시(현대카드M, M계열 카드 결제) 50% 할인한다. 매달 한도 금액은 10만원으로 온라인 매장은 제외한다.
기아차는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K5 구매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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