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판매되는 일본차 점유율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가 인기를 끌면서 일본차의 점유율도 가파르게 상승하는 상황이다.
15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 일본차 판매는 총 2,232대다. 9월 전체 판매량의 18.4%를 차지, 지난해 대비 39.2% 증가했다. 1~9월 누적판매량 또한 1만5,925대로 지난해 대비 25.9% 늘었다.
이 같은 일본차의 성장은 기본적으로 유럽차 점유율을 가져왔다는 게 수입차 업계의 분석이다. 1~9월 누적판매량에서 일본차 점유율은 17.7%로 지난해 대비 0.8%P 증가한 반면 유럽차는 동기 대비 0.9%P 떨어진 것. 유럽차 비중이 그대로 일본차에 흡수됐다는 게 업계 판단이다.
일본차 선전의 주 요인은 역시 하이브리드다. 일본 하이브리드는 국내 수입 하이브리드의 99%를 차지하며 '하이브리드=일본' 등식을 성립시켰다. 유럽이나 미국이 상대적으로 뒤진 하이브리드 시장을 선점, 점유율을 늘렸다는 얘기다. 실제 올해 판매된 수입 하이브리드 4,261대 중 일본차는 4,225대에 이른다.
일본 브랜드 중에선 단연 토요타가 하이브리드 시장을 압도하고 있다. 프리우스에 이어 캠리 하이브리드를 내놓으며 올해만 3,000대 이상을 판해했다. 9월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나 증가했다. 게다가 신형 렉서스 ES에 하이브리드를 더하며 프리미엄 시장까지 주도할 태세다. ES 하이브리드의 선전에 힘입어 월 판매 목표량 500대는 이미 초과 달성한 상태다. 일본차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에게 '하이브리드=일본차'라는 인식이 강해 하이브리드를 주력으로 내세우는 것"이라며 "지난해 동기 대비 64% 이상 성장하는 하이브리드 시장을 선점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점진적으로 기름 값이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어서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브리드 시장이 커지면서 일부 유럽 업체는 디젤 하이브리드 차종의 출시를 적극 검토 중이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사장은 지난달 파리모터쇼 현지에서 푸조 중형 세단 508 디젤 하이브리드의 도입 시기를 언급하면서 "일본 가솔린 하이브리드의 대항마는 결국 고효율 디젤이 아닌 디젤 하이브리드"라며 "현재 푸조 본사와 하이브리드 디젤의 한국 출시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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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떄 사는거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쪽바리차는 절대 한국, 중국, 러시아 에서 안되면 좋겠네요.
특히 우리나라에선,,,
자 그럼 친일파나 관련 종사자분들의 논리적인 이야기를 밑에서 보시겠습니다.
윗분들의 특징은 조센징은 다 지들 밑에 있는줄 알고 반말로 한다는게 특징이구요
제나이 40에 님께 반말 들어야할 이유는 없는 거 같군요
3.1절이나 8.15 되면 굉장히 흥분하면서 일본 다 쳐죽일 것처럼 예기하면서
일본차 타고 집에 갑니다.
그래요 집에 스메끼리 등등 모르는 일제 제품 많겠지요... 근데 차만큼은 정말
큰일날수 있습니다. 10년 20년 후에 땅을 치며 후회할 날이 올지도 몰라요..
한국차 타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일본차만 아니면...
하이브리드 선두주자인 도요타를 사겠다는데
일본차가 어쩌구저쩌구
그래 피똥싸며 일하구 그돈으로 기름값으로
펑펑써대가며 거기에 붙어있는 유류세로 애국해라
난 이것저것 세금떼는것도 억울한데
거기다 유류세까지는 더 못내서 도요타차 타련다
도요타 열심히 타고 독도지키겠다고 머리에 띠매고 외치고 있는분들
몇몇분이 보이네요..
세금 저도 억울하지만 국가의 존립에 필요한 부분이고 해서 패스..
유류세 등등 아까우면 차 타지 말아아죠.. 유류세 못내서 토요타를....
용감한건지 아님 관련종사자 이신지/./
님은 님대로 애국하며 타세요
일본차 배척하고 국산차타는게 애국이라니
관련종사자면 또 어떻습니까?
혼다건 도요타건 그들이 들어와서 그들덕에
밥먹고사는 한국인은 전부다 애국도 안하는 호로ㅅㄲ인가요?
정체구간에서 운전하는 시간이 80% 이상 되시나봐요? 안타깝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일단 차값이 무지하게 비싸고
배터리 무게 때문에 고속도로에서 연비가 안 좋습니다.
게다가 뒤에는 배터리 앞에는 엔진으로 무게가 분산되어 스포츠성은 포기해야합니다. 그냥 이동수단이죠.
하이브리드는 밀리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가야하는 영맨이나 도시에서 장보러 다니는 아줌마들한테만 이득이죠. 그것도 기름값 아껴서 차값 본전 뽑을려면 엄~청 걸릴겁니다.
님은 모닝타고 산길공략하십니까?
그리고 도요타 하이브리드 안타보셨움 글이나 쓰지마시던가요
1만원에 대략 100~140키로 탑니다
대중교통 이용하는거보단 세금 보험료 제외하고 더 낫습니다
그리고 고속에선 연비안나온다고요?
그냥 웃겠습니다
제가 너무 도요타 옹호하는것땜에 도요타 직원이나 되는줄 아시겠지만 앞뒤도 안보고 무조건 일본제라 까대는 불쌍한 영혼들이 많아서 입니다
고속연비 안좋다 - 연비 훨 좋습니다.동급 차량대비 시내에서 거의 2배 찍는게 잘해야 1.3-1.5배 될뿐.
무게배분때문에 스포츠성 포기 - 와인딩 타보면 훨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가속더 좋고 잘서기도 훨 잘섭니다.
본전뽑으려면 엄청걸린다 - 국산 하이브리드는 만키로 기준 3년도 안걸립니다.
잘못된 상식을 퍼트리지 마세요.
심한 정체가 뻔할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일을 다음으로 미루는 것입니다.
차라리 골프 블루모션 같은 것이 나을수도~
모두 일본이 원하는 데로 될날이 얼마남지 않은것 같군요,,,
정말 씁쓸합니다.
일단 내 목구녕이 포도청이니 현실과 타협할수 밖에요.
저 프리우스탑니다.
연비?
트렁크에 약 40kg 짐 항시 실려있고
동작에서 잠실권 올림픽대로 시내구간 남들 가는속도 또는 그이상 조지며
항시 21~23km 나옵니다. 실연비예요
가장 싼모델입니다 3,130만원짜리.
요즘 제 동료도 골프2.0디젤 타는데 평균 15~16이라고 합니다.
물론 프리우스로 저보다 월등히 잘 나오는사람 있을거고
골프도 더 잘나오는 사람 있겠지만
머 프리우스타며 기름값 걱겅 안한다는게 제일 맘에 듭니다.
내가 돈이 많아서 기름값 걱정안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연비 안나오는 국산차 타기는 싫고,
뽀대?? 뽀대로 차를 타고 싶긴 하지만 그런생각 해본적은 없는거 같아요.
돈 많이 벌면 c63엠쥐나 레인지로버는 타고싶네요.
제 꿈의차니.
세상과, 사람들과, 타협하며 살아가는게 참 중요합니다.
아니면 외톨이 되요 ^^
우리보고 조센징 이라고 하는거 아닐까요?
소위 배웠다 하는 지식인 까지 흡수해 버릴수 있는 일본의 경제력에
조금씩 동화되고 흡수되어 가는 겁니다...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그렇게 다시 그들의 식민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우리후손이 과거의 식민지 보더 더고통스러운 경제식민지에 살아야 할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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