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2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전진성 씨와 이기섭 씨가 우승했다고 18일 밝혔다.
볼보트럭에 따르면 이번 대회 우승자들은 내년 1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는 매년 세계 30여 개국에서 100만 명 이상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여해 왔다. 각 국 예선대회 우승자는 월드 파이널에 초청받아 볼보가 제공하는 전문 골퍼 타이틀을 수여받는다. 또 유러피언 투어 우승자 및 프로골퍼와 함께 팀을 이뤄 실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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