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경차인 '폭스바겐 업'의 국내 출시 소문이 사실무근으로 알려졌다.
17일 각종 온라인상에는 '폭스바겐 업'이 국내에 출시되며 출시가격이 1000만 원 미만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폭스바겐 코리아 측은 '폭스바겐 업' 이 국내에 출시된다는 보도는 오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유럽에서 판매중인 '폭스바겐 업' 가격이 1만 유로 (한화 약 1450만 원)정도인데 국내에서 1000만 원 이하로 판매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전했다.
한편, '폭스바겐 업'은 폭이 3540mm, 1641mm에 1000kg도 안 되는 작은 체구지만 휠베이스 2420mm에 달하는 내부공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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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신문사에 광고 하나 걸어주고 사람들을 혹하게 하는 떡밥성 기사를 건다.(폭스바게인 1000만원이하 차 출시 예정)
순진한 사람들이 떡밥을 확 물기 시작한다.
퍼날르기 기자들은 확인 안하고 조회수 올리기 위해 퍼날르기 기사를 뿌린다.
블로거 들도 모인다.
자동차를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폭스바겐 UP란 차를 확실히 인식 시켜준다.
정점에 올랐을때 사실무근 기사를 올리고 신문사는 쏙 빠진다.
허위 기사의 근원지를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미 UP 이란 차를 안다.
하지만 약간의 크기차이로 경차혜택은 없삼...
2000 가까이 되어도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사려고 했는데... 수동으로...
어차피 현기, GM에서 파는 경차도 풀옵션(쓸만한 옵션을 넣으면 풀옵션에 가까우니까요)하면 1600만원 정도 또는 이상이 되니까...
아마도 자동변속기 조합 나오면
출시할 수도 1550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지를 비롯한 외신들은 14일(현지시간), 폭스바겐이 오는 2015년께 6000~8000유로(한화 약 860~1150만원)의 가격표를 단 저가형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모델은 르노가 지난 1998년에 인수한 루마니아의 소형차 브랜드 다키아(Dacia)의 차량과 비슷한 것으로, 폭스바겐이 최근 경제위기로 인한 판매량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하는 것이다.
폭바가 미쳐도 1000만원엔 안 팔어 ㅋㅋㅋㅋ
내구성은 많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요?
궁금하네요.
전폭이 경차 규격을 오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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