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지난 20일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 공장에 초청, 공장 견학 등 활발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동호회 회원은 총 150여명으로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스포츠 등이 제작되는 차체와 조립 공정을 직접 살펴보며, 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이에 앞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회사와 공장 현황, 자동차 제작과정 교육 등이 실시됐으며, 쌍용차 임직원들과 오찬도 함께 했다.
공장 견학을 마친 회원 김상권 씨(34세, 경기 용인시)는 "동호회 회원들은 쌍용차 고유의 매력에 빠져 있고, 충성도가 매우 높다"며 "오늘 차가 만들어지는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평택공장은 쌍용자동차의 핵심 사업장으로 가장 충성도 높은 소비자인 동호회 회원들을 정기적으로 초청해 지속적인 관계 유지에 힘쓸 예정이다"며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동호회 지원 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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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좋아? 이익이나? 겸손하길해?
고객충성도 이런표현 안썼슴 합니다. 어찌 구매자가 충성한다는게 참
그지같은표현 같습니다. 군주도 아니고 나라도 아닌데
그냥 선호한다 이런 표현 쓰면안되나요? 우린 이용고객인데 왜 저따구 표현을
쓰는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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