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000270]는 내달 출시할 예정인 준대형 세단 K7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의 외관을 29일 공개했다.
K7은 출시 2009년 11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세계에서 총 8만3천여 대가 팔렸으며 이번 모델은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이는 개조차다.
디자인 콘셉트는 '하이 퍼포먼스 모던 앤 클래식(High Performance Modern & Classic)'.
전면은 K 시리즈 패밀리룩을 살리면서 더 넓어진 에어 인테이크 그릴, 반광 크롬이 적용된 프로젝션 헤드 램프, LED 주간 주행등 등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더했다.
측면에는 스포티한 펜더 가니쉬를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고 새로운 디자인의 휠 2종(17, 19인치)을 추가했다.
후면은 간결한 선으로 이뤄졌으며 트렁크 끝부분에는 역동성을 강조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차 수준으로 디자인을 개선하고 동급 최고의 신기술을 탑재했다"며 "국산 준대형차는 물론, 수입차들과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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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것 보다 디자인의 완성도가 더 높은거 같다
기존 k7의 디자인을 좋아했던 저는 외관보다는 내부를 더 신경써줬으면 했는데 조금 아쉬운듯...
기존 것은 K5와 같이 레일이 있는 방식이었는데,
실제 유출사진보다 이미지 사진이 더 예쁘네요.
뒷태가 울트라맨 같던데.. 신형 A6처럼 트렁크 라인이랑 리어램프랑 줄맞추고...
앞은 K9의 숭어 look을 빼닮고, 실차를 봐야겠지만 K9보다는 훨씬 안정감 있는데요?
K9는 앞도 뒤도, 측면부도 모두 망작임.
전보다는 훨신 괜찮은 듯 보이네요...
k9 보다 훨 완성도 있어보임...
그런대 실내는 좀 개선 되었을란가....
문제는 실내인데 이번에도 그랜져와 비교하면 많이 부족...
또 그지랄..
기아도 이제 끝물로 간다
멋지군요...
당연히 가격이 또 올라가겠구나...
디자인은 이쁜 것 인정!!!!
흉기차니깐 ^^
뒷테 울트라맨스페샬 에디션~~
보는 대로 개 구 림 이 구나~
피터 슈라이어도 기아의 뿌리깊은 디자인 DNA는 어쩔 수 없는 모양...
기아는 기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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