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모두가 생각하시는대로
영업사원: 엔진교환이 최선입니다.
본사: 해당 지역 주재원과 해결보세요.
지역주재원: 연락두절.
ㅎㅎ; 그리고 보배에 올리던말던 신경 1도안쓰더군요. 기사랑 구입기 추가로 더 쓸 예정입니다.
이래저래 전례를 제시해서 약간의 얘기가 나왔던 부분이 있어요.
연식변경으로 인해 추가된금액과 기존할인받은 금액은 추가로 지불해야하고 세금에 대해선 이야기를 해보자는 답변입니다.
물론 이것도 확실치 않아요. 혹여나 신차교환의 경우가 생긴다면 저 조건이더군요.
그리고 엔진교환을 하더라도 추가적인 보상이나 보증은 어렵다. 그저 그냥 타라 이런식의 말뿐이었습니다.
영업사원이나 본사측에서 녹취를 동의하진 않아서 공개하진않을거지만 뭐 통화하는 내내 기분이 좋지는 않았네요.
어떤길이든 해결본다해도 다시 기아차는 쳐다보지 않을것 같습니다. 전 차 현대 아반떼의 경우엔 사후처리나 서비스에 있어 만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기아차는..영.. 프리미엄 브랜드라 자칭하지만, 이런 처리방식이 결코 기존과 다르지않다는 점을 알았네요.
추가로 엔진결함 영상 올립니다. 출고1일부터 나왔던 증상이며 기아측에선 엔진교환이 최선이라고만 말합니다. 즉, 새차 구매하셔서 이런 부분 생겨도 신차교환은 안해준다. 가 결론입니다. 구매예정이신분들은 안고가셔야될 사항이네요. 다들 임판다셔서 가혹주행, 아니 최소 장거리주행 한번 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속상하네요.
영상속 스팅어는 5월 16일 출고차량으로 출고시 주행거리 6km였습니다. 고속도로 주행 후 재시동부터 같은증상입니다. 출고 당일부터 일어난 증상이며 기아측에서는 그럼에도 신차교환은 해당사항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선택한자의운명이죠뭐
선택한자의운명이죠뭐
그래도 현기는 엔진 교환이라도 해주지 타사 메이커는 그것도 잘 안해줌
시동과 동시에 연소되는듯 하네요
결국 엔진은 피차불가 내려야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시기상조죠 현대기아??
고성능 차라고 나름 내놨는대 엔진 사망할까봐 재대로 달리지도 못할거 같내요..
아직은 소나타나 만드는 수준에 머물러야할듯요 현기는
참, 벨라스터 n도 당분간 안사는게 나을듯 싶은대 것도 고성능으로 나온거 아닌가요?
안타깝네요 ㅠㅠ
했다구요?
댓글을 안보셨네
못해도 처음 1주일은 임판으로 운행해야 불상사에서 유리한데....
저는 일부러 임판으로 운행하다가 핸들에 문제있어서 사업소에서 난리치니 원하시면 교환 환불 절차를 밟아드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먼저 들었었어요.
물론 시간적 여유도 없고 차도 단종되서 고쳐서 탔지만요...
차는 무조건 임판으로 일주일은 타야 합니다.
특히 외제차는요.
그 우려가 현실이 되었을때 제대로 처리해줘야 그래도 믿고 구매하지
슈퍼카샀다고 칭찬하는 사람이나,
비싸고 좋은차 샀다는 사람이나 ㅉㅉ
국가 기간산업이 한번 무너져봐야지......국토교통부도 이런거 시정하라고 명령할지....의심적네요....
어쨋건...당사자는 죽을맛일건데...
명확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번호판 달았으면 차량교환 바이바이 물론 임판이라도 교환은 쉽진않지만 번호판까지 달았다면 차량교환은 물건너 간거죠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이 있는데 왜 할인을 크게 하는지 한번이라도 의심을 하셨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글에는 딜러가 전 계약자가 할부문제로 펑크낸 차라고 말했었지만 제 생각엔 인수거부차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오래된 내 기아 쎄라토가 더 내구성 좋은 느낌은 내 혼자 만의 느낌이 아닐게야
당사자간의 녹취는 동의 필요 없습니다.
대상을 본인과 상대방 누구다하고 명확히 밝혀주시면됩니다.
어느 회사든 마찬가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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