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군번입니다. 연대 사격대회 중대대표로 k2 들고 100사로 저격했는데 10발중 3발 10cm 표적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 나머지도 뭐 대충 5cm 안쪽 오차였던걸로...^^ 연습기간중 400발정도 소진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짧은 기간 많은 실탄을 소비하는 동안에도 말썽 한번 안부렸고, 손질도 쉬웠고... 총번은 잊었지만 군생활내내 최소한 제총은 참 실한 놈이었던 기억이 ^^. 보병한테 소총이 뭐 있나요. 고장안나고 유지보수 쉽고 잘 맞으면 장땡이죠. 그래서 k2 까는 글 보면 참 안타까워요.
훈련소 때 사격 우수자였는데. 동심원 조준이 정확히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음. 눈 위치를 정확하게 어떻게 맞추라는 건지. 가까우면 저쪽 가늠좌가 허공에 둥둥 뜨고 멀면 뒤 가늠좌가 아예 어딘지도 모르겠고.. 그게 1미리 단위로 차이가 나니.. 동심원은 진짜 쉣이었어요. 게다가 가리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가만있는거 맞출때나 좋을까.. 의외로 시야 엄청나게 가립니다.
00군번입니다. 연대 사격대회 중대대표로 k2 들고 100사로 저격했는데 10발중 3발 10cm 표적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 나머지도 뭐 대충 5cm 안쪽 오차였던걸로...^^ 연습기간중 400발정도 소진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짧은 기간 많은 실탄을 소비하는 동안에도 말썽 한번 안부렸고, 손질도 쉬웠고... 총번은 잊었지만 군생활내내 최소한 제총은 참 실한 놈이었던 기억이 ^^. 보병한테 소총이 뭐 있나요. 고장안나고 유지보수 쉽고 잘 맞으면 장땡이죠. 그래서 k2 까는 글 보면 참 안타까워요.
적응 못햇습니다
작동원리에서 M-16 초기형 보다는 내구성면에서 월등 낫습니다
거격대비 상급이고 일제보다는 100배 좋아요
https://namu.wiki/w/%EA%B8%B0%EA%B3%84%EC%8B%9D%20%EC%A1%B0%EC%A4%80%EA%B8%B0
이 두 가지의 장정을 결합해서 만든 소총이라 알고있습니다
만든 시기로 봤을때 상당히 괜찮은 총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m16은 가볍습니다. 그래서 k2처럼 접히지 않아도 걍 갔고다닐만 합니다.
근데 사격은 k2가 더 잘 맞았습니다.
열발중 m16이 여섯발이면 k2는 여덟발
저도 m1 m16 k2 쏴보긴 했지만 접고 다니기엔 편하고 들고 다니기엔 m16 이 더 편하고 ㅋㅋ
이게 명품인가봅니다 hk416 검색해보세요
k2가 조준 시 동심만 잘 맞출줄만 알면 젤 잘 맞는 총이였습니다.
생각보다 내구력이 약함 후임병이 총기몸통 락킹고장으로 사격하다 총기몸체가 터져버린적도 있었음 고질적인 가스조절기분실등 신경쓸부분이많음 반면 m16은 비슷한 무게지만 무게중심이 뒤쪽이라 사격시 상당히 편함 사격할때 개머리판속에서 스프링 찰랑하는소리 그기분 참좋았음 하지만 노리쇠덮개가 수동식인데 흙먼지 조금만들어가도 노리쇠 걸려서 총기수입해야됨 상당히 예민한 총임
여담으로 군시절장교들이 그랫는데 k2접이식 지급되서 총기자살율높다고 하던애기 생각남 m16자살할려고 턱밑에 총구대고 방아쇠 내리기 어려운길이임
우로어깨총 상태로 걸어갈때 뒤에서 선임이 아무도 몰래 다가와서 가스마개를 빼놓고는 군기빠졌다고 지랄염병 하던걸 생각하면 아직도 혈압올라요.
성능자체는 쓸만했던걸 기억합니다.
전 K2 K3 이렇게만 썼거든요.
하지만 1980년대 SNT(대우정밀) 는 금속가공기술이 부족해 총열이 열에 매우 약했습니다.
연발로 좀 쏘면 총렬이 팽창하여 총알이 강선이 물리지 못하여 회전을 안하므로 총알의 탄도가
무회전킥처럼 와리가리치면서날아갑니다. 총소리도 탕탕 소리가 펑펑 소리로 금방 바뀝니다.
이러면 유효사거리 확 떨어지고, 명중률도 확 떨어집니다.
요약하면 작동구조는 훌륭하나 총열 제작기술의 부족으로 내구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예상되는 특수부대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총이라 할 수 있습니다.
m16 칼빈 k2 다 쏴봤는데
k2 명중률이 개인적으로 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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