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005380](회장 정몽구)는 커피 전문브랜드인 커피빈(대표 박상배)과 함께 이색 테마 전시장인 '성내 카페 지점'을 31일 개설했다.
'숍 인 숍(Shop in Shop)' 형태인 성내 카페 지점은 유럽의 노천카페와 유명 갤러리를 모티브로 새롭게 디자인된 이색 테마 지점이다.
현대차는 성내 카페 지점 1층을 커피, 자동차,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으로 구성했다. 2층은 각 자동차가 하나의 작품으로 구현되는 갤러리 공간으로 만들었다.
3층에 위치한 서울 동부 시승센터도 이같은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재구성했다.
현대차는 이번 성내 카페 지점 오픈으로 총 9개 테마 지점을 운영하게 됐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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