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011210]는 지난해 매출이 7조 211억 원으로 2011년(6조 3천927억 원)보다 9.8%(6천284억 원)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완성차 생산 확대에 따른 차량부품 판매가 증가하고 공작기계 수출이 늘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5천397억 원으로 69.8%, 당기순이익은 4천245억 원으로 75.9% 각각 전년보다 늘었다.
김영만 기자 ymkim@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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