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3 서울 국제 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4일간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등 코란도 시리즈 3대를 다양한 레저 용품과 함께 선보인다.
지난 5일 출시된 다목적레저차량(MLV) 코란도 투리스모는 루프레일을 설치하고 그 위에 카약을 실었다. 또 코란도스포츠는 어디서든 자전거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2.04㎡ 면적의 데크에 슬라이드 베딩과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고, 산악 자전거를 수납했다. 코란도 C에는 차량용 이동식 에스프레소 머신을 설치했다.
이 회사는 작년부터 공식 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쌍용 어드벤처:익사이팅 RPM' 아래 계절별 드라이빙 스쿨과 오토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체험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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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완성 99%불량... 지금도 비틀어 6단 밋션이 그맥을 계승하고 있죠
코스 너무 저런식으로 레져성을 내세우면 화물차 특혜가 사라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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