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자동차를 협찬한다고 22일 밝혔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유년시절 부모로부터 버려지고 첫사랑에 실패한 후 의미 없는 삶을 사는 남자(조인성)와 부모의 이혼과 오빠와의 결별, 갑자기 찾아온 시각 장애로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사는 여자(송혜교)가 만나 사랑을 이뤄가는 드라마다.
극 중 주인공인 오수(조인성)는 제네시스 프라다를 타고 등장한다. 다른 배역들은 에쿠스, 벨로스터 터보, 제네시스 쿠페, i30 등이 각 캐릭터에 맞게 배정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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