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디언지 보도 - 영국 일간 가디언은 3일(현지시간) “민간인 학살은 러시아가 전쟁 계획이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등장하는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러시아는 1999년 제2차 체첸전쟁 당시 초기부터 체첸 수도 그로즈니를 장악하려 했다. 하지만 이것이 실패로 돌아가자 무자비한 공격을 퍼붓는 전략을 사용했다.
이로 인해 그로즈니는 도시 전체가 폐허로 변했고 주민 수천명이 희생됐다. 2003년 유엔은 그로즈니를 ‘지구상 제일 파괴된 도시’로 지정했다.
2. BBC보도 - 체첸을 공격중인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학살했다는 체첸 주민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증거가 발견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24일 보도했다.방송은 최근 체첸내 알한-유르트 마을에서 러시아군 장교들을 심각하게 질책하는 니콜라이 코쉬만 부총리의 모습이 한 아마추어 사진사의 비디오에 포착됐다며 화면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테이프에는 코쉬만 부총리가 중령으로 보이는 한 장교에게 "이에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네가 져야 한다.이같은 광경은 체첸내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다"고 나무라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코쉬만 부총리는 이어 학살된 주민들의 이름과 그들이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한 보고서를 받았다고 방송은 설명했다.
한편 대체첸 강경론자인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를 지지하는 정당들이 최근 총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얻은데 고무된 러시아군이 지난 19일 체첸주민 1백명 이상을 살해했다고 체첸측이 이날 주장했다.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고 나서 러시아가 벨라루스를 통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로 처들어가면서
대한민국으로 치면 과천 쯤 되는 위성도시 부차에서 1,000명이 넘는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을 학살한다.
이게 바로 "부차 학살"이다.
러시아의 민간인 학살은 항상 있어왔다. 드문 일이 아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제 2차 체첸전쟁에서 민간인 학살이다.
바로 개색희 푸틴이 개입된 전쟁.
러시아군에 의해 자행된 체첸주민학살을 폭로한 러시아 언론인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안나..이다.
안나..는 2006년 어느날 누군가에 의해서 총격을 당하고 숨지고 만다.
쏘련 국영 언론지 이스베야티야 등등 여러 언론에서 일하다가 1999년 이후 노바야 가제타에서 일하면서 주로 체첸 전쟁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 세계에 체첸 전쟁과 그에 수반한 각종 인종청소, 전쟁범죄에 대한 기사를 알려 큰 주목을 일으켰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집권 후 여러차례 생명의 위협을 받다가 2006년에 결국 암살당했다.
서방언론들의 체첸전쟁 참상 뉴스 보도 자료에는 안나가 취재한 것이 대다수이다.
체첸의 인권문제를 집중 보도하다 피살된 러시아 여기자 안나 폴리트코프스카야의 생전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폴리트코프스카야는 지난달 7일 모스크바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건물에서 총에 맞은 채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으며, 살해되기 직전까지 러시아군이 체첸에서 자행한 고문과 인권유린 행위를 폭로하기 위해 피해자의 증언, 사진을 수집하는 등 체첸의 인권문제를 집중 보도해 왔다.
폴리트코프스카야는 지난 4월 녹화된 영국 BBC방송 프로그램 `디스 월드'(This World)'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죽이고 있다"며 푸틴 대통령을 강하게 비난했다.
폴리트코프스카야는 인터뷰에서 "민주주의의 탄생은 어렵다. 하지만 민주주의는 태동했고 그(푸틴 대통령)가 민주주의를 죽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크렘린(러시아 대통령궁)이 2004년 어린이 등 333명의 목숨을 앗아간 베슬란 학교 인질사건을 촉발시켰다고 주장, "푸틴은 모든 사람이 권리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며 이로 인해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 베슬란 인질사건이 벌어졌다"면서 "푸틴은 옛 소련 KGB(국가보안위원회) 요원의 논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사람의 생명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스탈린식의 철학이 러시아에 팽배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렇듯 반체제 인사들을 쥐도새도 모르게 살해한 개색희 푸틴은 언론인 마저 살해하고 러시아 언론 장악에 성공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사례에서도 알수 있듯 국내에서 "전쟁"이라는 표현을 쓰기만 차면 쥐도새도 모르게 체포해간다.
그그저께 러시아 야권 정치인 나발니가 살해당하여 문득 떠올려진다.
대한민국은 졸업식날 대통령 비방했다고
졸업생이 졸업식과는 전혀 상관 없는
객 때문에 끌려나가고
국회의원도 국회에서 끌려나가는 판에
러시아와 대한 민국이 다를게 뭐가 있나?
경호를 이유로 졸업생 가족도 못 들어가게 막아 놓고 잇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지금 독재국가라는거 다시 증명해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돌프는 살인마이자 21세기 푸틀러이지만 .
열이는 그냥 동네깡패 양아치일 뿐이죠... 동네 지구대까지 가서 술쳐먹고 땡강부리던... 그런...
푸돌프는 재산도 챙기고 지 나라를 위한다지만..
열이는 걍 대놓고 가족도 도둑질에 강도짓에 지구대가서 깽판놔버리고 옆동네 또는 시내 나가선 굽신굽신 다아~ 털리고 오는늠이죠...
사람 쪽팔려서 이동네 살긋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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