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드론 (요건 낚시용같고), 탄도미사일로 이스라엘 수도를 타격할수 있는데
이스라엘은 뭘로 테헤란을 타격할수 있나요?
아랍 모든 국가가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에 협조하지 않을것이라고 한거같은데
그렇다면 비행기가 이란까지 가기는 힘들거 같고, 중간에 공중급유도 힘들거 같은데
아라비아해에서 미국이 직접때리면 모를까 그런데 이건 미국이 반대.
이스라엘에 1000km 훌쩍 넘기는 충분한 숫자의 미사일이 있나요?
이란은 드론 (요건 낚시용같고), 탄도미사일로 이스라엘 수도를 타격할수 있는데
이스라엘은 뭘로 테헤란을 타격할수 있나요?
아랍 모든 국가가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에 협조하지 않을것이라고 한거같은데
그렇다면 비행기가 이란까지 가기는 힘들거 같고, 중간에 공중급유도 힘들거 같은데
아라비아해에서 미국이 직접때리면 모를까 그런데 이건 미국이 반대.
이스라엘에 1000km 훌쩍 넘기는 충분한 숫자의 미사일이 있나요?
이란은 전혀 몰랐다고 하더군요
이란은 전혀 몰랐다고 하더군요
미군이 지원해주지 않는다고 선언한 이상 제한적이긴 할거같음
와 이건 꽃놀이패가 손에 떨어진거죠.
그러니 이스라엘 내부의 반대여론이 쏙 들어가게 되었잔아요.
이란 대사관 공습도 일부러했다는 느낌이 들정도니깐요.
수니파의 맹주 사우디, 그리고 시아파의 맹주 이란.......
둘은 굉장히 앙숙이고,
이란의 호전성 과 이라크에 대한 영향력 행사 그리고 예멘 내전으로 인해 사우디는 남북으로 시아파에
둘러 쌓이고 있어 사우디는 굉장히 위협을 느끼고 있죠.
그로인해 예멘 내전에 깊숙히 관여 하고 있는거고, 같은 수니파인 UAE 와 함께 시아파인 후티반군 과
전쟁 중 입니다.
사우디 와 UAE에 발사 되는 탄도탄, 무인기 대부분이 이란의 지원이라는걸 다들 알고 있죠.
요르단의 경우 중동전쟁 부터 이스라엘 과 그리 나쁜 관계는 아니였습니다.
주변 아랍국의 눈치 때문에 어쩔수 없이 끼어 들었지만, 요르단군의 경우 영국식 시스템을 들여와,
오합지졸이 다름 없는 당시 이라크,이집트군에 비해 굉장히 훈련도 및 전술적 능력이 꽤 높았습니다.
이런 사실을 잘알고 이스라엘 경우 요르단을 크게 압박하지도 않았고, 주변 아랍국 눈치 때문에 개입한
요르단군 역시 이스라엘 과 대충 싸우척 하는 정도에서 전투만 벌였죠.
지금도 이란의 무인기,탄도탄 죄다 요르단 상공을 지나고 있고, 요르단 역시 적극적으로 격추에
임했고 상당수가 요르단 상공 무인지대에서 격추 했습니다..
여러가지를 종합 할때, 이스라엘이 F-35를 이용 공습 가하더라도,
요르단 하고 사우디는 스텔스라 몰랐다 발뺌하고, 뻔한 외교적 수사로 이스라엘을 비난 하는 정도에서
끝날수 있다는 거죠,
그래도 중동 애들도 자기들이 같은 마음으로 뭉치는게 아니라 자기 나라 이익으로 움직이니 이게 변수 겠지요.
F-35로 공중급유없이 이란을 타격할수있는 투발수단이 확보되었다고
보았는데 혹시, 정확히 아시는분 계신가요...
기존 스파이스 2000를 F-35i에 맞게 개조 또는 SDB와 유사한 형태의 스파이스 250 라는걸 개발
중이라 합니다.....양자 모두 활공거리가 60~100Km 정도 된다고 하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6002600111
잠수함 발사 순항 미사일 역시 보유 중 이고, 잠수함 발사 순항미사일이 있다는건 지상발사형도 존재 한다는 소리죠.
그리고 무인기의 가치에 눈여겨 보고 누구 보다 빠르게, 무인기를 군에 접목 시켜 잘 써먹은 나라
또한 이스라엘군 입니다.
오시라크 원자로 폭격에서도 볼수 있듯이, 장거리 작전능력 확보를 위해 굉장히 공을 들인 나라 이기도
합니다......이스라엘 최대 적은 사우디,요르단 아닌 바로 이란 인걸 볼때, 이미 장거리 공습에 대한
플랜이 존재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가장 유력한 형태는 600갤런의 외부연료탱크가 가장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스텔스기에 외부연료탱크를 장착 하는게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고, 스텔스 형상에 아무리 스텔스성
을 가미한 특수한 외부 장착물이라고 헤도 스텔스성을 떨어지는건 당연지사 이죠.
이스라엘이 개발했다는 외부연료탱크가 뭐가 특출 나냐 하면,
폭탄이든, 연료탱크든 뭔가를 투하 하고 나면, 그 외부장착물을 기체 와 연결 해주는 파일런이
남습니다....역시 스텔스성을 저해 하는 외부 장착물 이죠.
그래서 F-22의 경우는 외부연료탱크 투기시 이 파일런도 같이 투기 해버립니다.
여기서가 제일 중요 합니다.
외부장착물 과 그 외부장착물 과 기체를 연결 해주던 파일런을 떼어 버렸다고 과연 끝일까요?
일반 기체라면 문제 될것이 없지만, 그걸 달고 있던게 스텔스기 라는거죠.
스텔스 형상 자체가 외부도출물을 최대한 없애고, 최대한 매끈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파일런이 있던 자리 특히 연료탱크라면 연료도관 과 파일런을 연결 되어 있던 컨트트롤선이
그 매끈함을 없애고, 스텔스 능력을 반감 시키는게 문제가 됩니다.
특히 그부분이 바로 기체의 하부 이라는 겁니다.
지상레이더에 가장 많이 노출 되는 부분 이라는 거죠.
그정도로 스텔스성이 반감이 되냐 하는 의문이 있을껍니다.
전도성 처리 하지 않는 캐노피를 적용 했을시 조종사 헬멧이 RCS를 굉장히 크게 만든다는 사실을
예를 들면 이해가 되는 부분 이지요.
이스라엘이 개발 했다는 스텔스 외부연료탱크는 아마도 저부분을 해결한 것 같습니다.
추가로 f-35I에는 동체에 부착 할수 있는 평판형 위성통신 안테나를 독자 탑재 하고 있습니다.
현재 Link-16으로는 1000Km 넘는 거리를 통신 할수도 없고, 설사 된다고 해도 통신방수 문제로
인해 이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F-35스텔스성을 해치지 않은 독자 개발한 지향성 위성 안테나를
장착 했습니다.....이건 이스라엘이 F-35에 일정수준 이상 접근 할수 있다는 이야기죠.
흔히 말하는 이스라엘 특혜 라고 하죠.
이런걸 보면 이스라엘이 대이란전을 위해 이것저것 굉장히 많은 준비를 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외부 연료탱크는 전략물자로 분류가 되서 이스라엘이 미국에 용량이 큰 연료탱크를 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했던건 기억이 나는데 이스라엘이 자체적으로 외부연료탱크 개발에 성공한건가요?
외부연료탱크 개발 관련 다큐를 보니 그 어떠한 극한의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연료를 공급하고 분리하는 과정에서도 기류를 타고 되려 날아 올라서 전투기의 날개를 때리는등 정말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던데 이스라엘이 미국 전투기로 외부연료탱크 분리 실험을 한건지...정말 자체적으로 개발 했다면 대단하네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미항모에서도 쓰는 방식인데 일단 전투기가 이륙하면 연료 30%를 소비하기에 뜨자마자 바로 급유기로 연료 보충. 그리고 폭격을 하러 가는 중간에도 또한번 급유를 해줍니다. 이런식으로 이스라엘은 폭격미션을 여러번 수행했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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