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건. 일단 강선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늠쇠나 가늠자도 부실하구요. 펌프액션같은류들.. 볼트액션도 포함인데.. 불량 날일이 없습니다. 관리 안하면 뻑뻑한 정도겠죠. 보통 샷건의 이미지는 집구석에 처박아놨다가 가끔 꺼내쓰는 컨셉인데... 반자동이면, 관리 안하면 탄걸림 납니다. 우리가 군대에서 죽도록 총을 딱는 이유는 탄걸림 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자동소총이나 반자동소총은 작동부위를 윤활유로 관리 해줘야 합니다. 펌프액션 샷건도 관리는 해줘야 겠지만, 자동이나 반자동처럼 죽자 사자 닦을 필요까지는 없지요.
군대 다녀오신 분이라면 다 아는 사실인데, 자동이든 반자동이든, 가스로 볼트가 왔다리 갔다리 해야 하는데, 이부분에서 관리가 집중적으로 들어가줘야 하는 겁니다.
따라서 반자동 샷건은 일종의 유행이라고 봐야 합니다. 어쩌다 갑자기 유행이 분거죠. 저런 샷건은 유효사거리도 짧고 명중률도 형편없습니다. 대충 벅샷이나 버드샷 쏘거나, 슬러그와 섞어서 쏘는 용도죠.
군대 다녀오신 분이라면 다 아는 사실인데, 자동이든 반자동이든, 가스로 볼트가 왔다리 갔다리 해야 하는데, 이부분에서 관리가 집중적으로 들어가줘야 하는 겁니다.
따라서 반자동 샷건은 일종의 유행이라고 봐야 합니다. 어쩌다 갑자기 유행이 분거죠. 저런 샷건은 유효사거리도 짧고 명중률도 형편없습니다. 대충 벅샷이나 버드샷 쏘거나, 슬러그와 섞어서 쏘는 용도죠.
그러니까 곰을 대비한다 치면, 슬러그와 벅샷을 섞어서, 사슴을 사냥한다치면 벅샷, 새를 사냥하면 버드샷, 이런걸로 대충 들고다니다가 대충 쏘는 개념입니다. 그리고사냥용 총은 대부분 단발 사격입니다.
볼트액션같은 부류는 명중률이 좋구요. 그리고 터프한 환경에서 고장도 없지요. 샷건은 고장 적고, 대충 근거리에서 쏘기 좋고... 곰한테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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