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들, 신형 뉴 스포티지 탄다
기아자동차가 톱스타들을 대상으로 뉴 스포티지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기아자동차는 스포티지 홍보를 위해 지난 20일 인기가수와 인기탤런트, 스포츠 스타등 지명도가 높은 톱스타들 15명에게 신형 SUV 뉴 스포티지를 대여했다.
이번 뉴 스포티지 체험단에는 가수 김범수, 쏠리드의 김조한, 유진, 색소폰연주자 데니정과 탤런트 이재은등이 포함돼 있다.
또 스포츠스타의 경우, 농구선수 우지원과 축구선수 이동국, 정조국, 고종수, 야구선수 홍성흔, 김종국, 장성호, 홍세환등도 스포티지 체험에 나선다.
기아차는 이들에게 3개월동안 스포티지를 대여한 뒤 구입을 원하는 경우 차값의 20%를 할인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며 나머지 차량들은 인터넷 경매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톱스타들의 직접 체험을 통해 스포티지를 대중적인 SUV로 육성하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