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84143' 영상의 전 영상입니다..
댓글달아놓으신 분중 어떤분께서 정체도 아닌것 같은데.... 라고 말씀드려서 올린 전 영상입니다..
여기보시면 전 차선에서 지,정체가 있습니다..
이 역시 63빌딩앞으로 진출하기 위한 차량들로 생긴 지,정체 입니다..
아래 진출부 영상보시면 진출부만 서행이고 그 왼쪽 본선은 잘 달리는 걸 볼수있습니다..
고로 여의 상류 ic진출부때문에 생긴 지정체라는걸 알수있죠..
억울해서 올립니다..
그렇다면 아래 영상속 그렌저와 렉스턴은 얌체끼어들기가 맞는거죠..
그랜져랑 렉스턴이 얌체운전을 안했다는게 아니고요^^
조금빨리가려고하는 그랜져랑랙스턴차량운전자에게 뭐라고 한겁니다.
성격상 그럴것이다 라고..제가 예상한거구요^^ 정차선지키고 뒤에서 밀려 밀려 그앞까지오신 삼전동님께서는 당연히 억울하고 그 두차량이 얌체같이 보이는것은 당연하지요^^
얌체운전 맞습니다..
그냥 겁주기 위해서..?
어짜피 사고 안날꺼자나요...
오늘 진짜 피곤하네요...
이게 뭔짓인지...
이걸글 올린 제가 다 한심해 보입니다..
그냥 저도 꺼들고 말면 다들 이해해 줄것을...
괜시리 경찰들 심기만 건드려 놨으니...ㅎ
물론 같진않겠죠.. 아랫글에서 적었지만..
이미 제가 너무 억울해서 신고가 된 두상황입니다. 두대가 같이 위반했는데.
한차량은범법이맞다고 과태료나오고 안차량은 아니라고 하니 여러분께 여쭤본겁니다.
아니라고한경찰 얘기가 맞는지 하구요.
저..귀찮습니다. 앞으로는 신고안할려구요..;;
저정도도이해못하고 신고한 소인배는 되기가 싫네요,,;;
제 글로 기분 상하셨다면 이해해주시길...
저도 2주동안 경찰분들과 전화하고 설명하느라 진이 다 빠졌네요...
제 성격이 문제죠...
그냥 넘어가거나 하면 되는데... 갑자기 울화통이 치밀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서요...;;
예전에 출근길에 붙어서 동인천까지 따라간 적도있습니다..전화로 반차내구요..
저도 가끔제 성격 이해가 안된다는..
윗글 제 글이 심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차없다고 교차로 그냥 지나가면 안되겠죠,....;;
저도 업무상 여의상류ic많이 타는데요....
저는 여의도쪽이 아닌 노들길로 갑니다
렉스턴이 끼어들기가 맞긴 한데 차선이.... 실선이 시작하면서 이미 끼어들기
완료된 상태라 좀 애매합니다....
그래서 경찰관들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끼어들기는 맞다... 그러나 실선이 있는곳...없는곳.... 애매합니다
이런 얘매한 상황때문에 요즘 상습정체구역에 '끼어들기단속카메라'설치가
되어있죠..
차선 상관없이 무조건 줄을 서야 하는...^^
안그럼 저처럼 바보같이 10분이상 밀리면서 주행하는 억울한 사람 없게요...
올림픽대로 한남 빠지는데는 카메라 있어서 줄 잘서죠...
근데 여의상류 ic는 분명 진입차로는 하나인데
여의도쪽과 노들길쪽으로 두군데로 빠지기때문에 바로 두차로가 생기죠...
그래서 그냥 끼어들기를 묵과하는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줄서있는 차량외에 왼쪽에서 가는 차들은 다
끼어들기 위반 차량들입니다
담당경찰관 상관인 모 경사분께 원본파일 제출했더니 범법맞답니다.
출두명령후 고지서발급하신다고 하셨구요.
담당이신분이 지방에서 와서 도로특성을 잘 이해 못하셨답니다.
물론 전 이부분이 더 이해가 안되지만요.
앞으론 이런일로 신고 안할려구요. 2주동안 시간하며 전화비며...
끝나고 보니 아무도 이해하지못한일가지고 혼자 박터지게 고민한듯...
저도 그냥 물흘러가듯 살겠습니다...
하나 알아갑니다..
새벽에 보행자없는 횡단보도에서 바보처럼(?) 혼자 신호지키기...;;
들어가는 놈이야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여기지만
줄 지어 가는 사람 입장에선 쫓아가서 박아주고 싶죠^^
삼정동~님 길에서 저 보시더라도 너그럽게 봐 주세요~~~
전 딱 한군데서만(저곳은 절대 아님) 저 짓 가끔 합니다. ㅎㅎㅎ
힘드네요... 지치고... 회사에서 눈치 봐가면서 인코딩하는뎁...
앞으론 저도 그냥 그려러니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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