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잠못드는밤[1]
치매환자와 같이산다는게 가능한일일까요?
뜬금없이 돈을 훔쳐갔다며 아파트에서 도둑년이야 소리지르고
집안 다 뒤지고 잠도 못자게하고. 우리가족뿐만아니라 다른 가정까지 피해가 가죠. 하루 이틀 일주일 못참을까요?
10년 넘어가니 못참겟네요
치매환자의 치료도 안되는 이시점 안락사시키는 법안이 발의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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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잠못드는밤[1]조회 153 | 추천 0 | 2017.11.15 (수)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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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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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 가정에서는 평생 낳아주고 길러주신 아버님 어머님이십니다...
사정이 여의치 못해 시설에 못보낼지는 몰라도...
여유있어도 남에게 맡기느니 직접 모시는 가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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