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아침 아침 7시 20분 기상..
갑자기 처가 집 간장병을 옮긴다고 처가집으로 출동!
혼자 낑낑대며 항아리 같은 유리병단지를 차에 하나씩 싣는 순간 병끼리 살짝 부딛쳤는데...금이 가면서 조선간장이 뒷자석 시
트위에 다 흘러 내렸다...조~옷~땠~따~~~~~~~~~~~~~~~~~~~!!
시트위에 흥건이 있는 간장을 걸레로 다 닦아 내고 시트를 들어 냈다..그 밑에도 흥건~~
얼릉 세차장 가서 닦고 또 닦고 2시간의 작업을 마치고 점빵으로 돌아 왔다..아직 냄세가 가시질 않는다
냄새없애는 좋은 방법 아시는분 꼭 리플 부탁 드립니다. 아주 미치것습니다 ㅠ.ㅠ
시트교체입니다.
괜히 다른 방법으로 돈쓰고 시간버리고 냄새는 빠지지도 않고...
이렇게 시간, 돈, 성격 소모되시느니.. 그냥 돈만 소모하세요
물로 빨아서 씻었는데 냄새가 안없어 지더군요 그래서 씨트중고로 구입하고 다시
세차장가서 바닥청소하고 물기를 말린다음에 신문지 깔아서 씨트 끼우세요
일주일간 신문지 두번 갈아주니 냄새가 싹 없어지더군요
긴말할거없이 우선 향후2달정도 뒷좌석 차시트 탈거해놓으세요...그뒤 뒤에스키스루까지 다열어놓고다니시고 가급적 햇볕좋은날에 자외선이 직접닿도록위치시켜 말리시길..그럼 간장이 가루처럼 되요..
뒷좌석시트는 가급적 시트사에 맏겨서 새로시공하세요..검은색 티안난다고 괜찮거니하고 그냥 장착했다가 중요한손님 휜바지나 흰치마입으시고 뒤에탔을시 거의백프로 물듭니다. 제경우는 차라리 그레이색상이라 일찌감치 포기하고 시트사에서 뒷좌석 탈거부만 시공하였습니다..어짜피 뒷좌석 열선도 없는지라 차라리 쉽게했네요..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화이팅.,.^^
집에서 담근 간장은 냄새가.. 끝내주죠..
장담컨데.. 차 탈때마다 머리 아플껍니다..
특유의 장냄새때문에..ㅋㅋ
그냥 간장도 아니고 실내 클리닝, 스팀 다 필요 없을겁니다. 시트 교환하시고 하실 때 차 내부 '소독'하셔야 할겁니다.
예전 그렌져TG탈때 트렁크에 조선간장(미니항아리?)에 싣고 오다가 엎어져서 개난리 난적있었는데요... 별 짓을 다해봤습니다. 실내크리닝 소독용 알콜 10병사다가 난사
페브리즈....피죤....탈취제 참숯...그거 절대 안없어져요
저는 그나마 트렁크라서 트렁크 직물?같은 커버 전체 교환하구 아로마향수 사다가 그냥 부워버렸거든요...그러니깐 한 몇주있다가 서서히 줄어들면서 없어졌어요...
님같은 경우 그냥 시트 교환밖에 답이없어요 폐차장가셔서 시트구해보세요 ㅠㅠ
하나하다 안되서 전 시트를 교환 하였습니다
정신건강 상 뒤 시트 교환이 나을듯 합니다
우선 글쓴이분 힘내시구요~전 qm인데, 뒤 트렁크에 말통에 경유싣고 오다가 엎어져서 말통의 1/2을 쏟았는데, 일단은 세척하고, 샤프란 한통 그냥 들이붇고 몇 일동안 타니 괜찮드라구요,
뭐 간장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일단 냄새를 없애는 방법은 없습니다. --; 실내크리닝을 하고 일주일을 햇볓과 통풍... 씨름을 해 보았지만 방법이 없더군요 갈수록 냄새는 더한거 같고... 결국 차를 바꾸었습니다. --; 시트를 다 뜯고 별에 별짓을 다 해보았지만 결국 차대를 절반 자르는 방법 밖에는.. ^^ 물론 윗분들 말대로 시트도 바꾸어보고 다 뜯어서 물/새제 새차도 해보았지만 결론은 냄새가 가시질 않는다는... 창문은 항상 열어두어야 하구요.... 페브리즈 항상... 결론은 차를 바꾸게 되더라구요.. ㅡㅡㅋ 화이팅 바랍니다. ^^
씻어내도 냄새가 더 합니다. 정말 정말 최악입니다.
정말 정말 이런 사고는 보험처리가 적용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간장사고 ㅋ
간장사고 >>보험처리
간장사고 >>보험처리
간장사고 >>보험처리
^^
가성비 최고입니다.시트갈이...ㅠㅠ
스팀세차도 괜찮을거 같구요.
가장 좋은건 시트교체인거 같네요.
냄새없어집니다..보증
장모님 모시고 여행한번 다녀오세요.. 물론 그 차로다가..
혹시 아나요..^^
빈집으로 계속 비워놓았다가 전세놓고 집정리 하다가 간장사건이 일어난 거였습니다.
마지막 장모님 손길이 남은 간장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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