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한참됐어요..
애가 둘이고요..
2.3년 전부터 신랑이 느낌이 덜하다고 그러네요 출산전보다....
저는 똑같은거 같은데.....
작년까진 별로 생각을 안했는데 올해부턴 고민이 좀 많습니다...
좀 줄여야할지 말아야할지(양귀비 이쁜이).....
부부관계는 자주합니다...
산부인과갈일이 있어 갈때 상담하면 수술하라고 권유하기도 하고 ...
수술하면 많이 아프다던데...
그리고 나중에 다시 확장된다는 얘기도 있고.....
신랑따라 타지에 살다 보니 주위에 물어보기두 좀 민망하구 해서
글 올립니다
혹 수술하신분이나 주위에 그런분있어 알고 계신분 있으면 리플 좀....
악성리플 정중히 사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