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음식점에 주차를하고 술을 한잔하여 택시 귀가하였습니다. 아침에 차에 가보니 유리창이 저리 되어 있네요 우선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블박 충격음 없는 상태며 근처 시시티비 일일히 확인하여도
차량에대한 어떠한 근거도 없는상태입니다
차량이 주차장에 들어갈때 시시티비영상을 봐도 유리 깨진흔적이 보이지않습니다.
저로써는 되게 난감한상황인데요 아침에 경찰이 오셔서
날씨가 추워서 깨졌나(어제 제일추운날씨이긴했지만) 이러시길래 당황하였지만 유리가
언다고 깨지는건 아닌것같습니다.
조언좀부탁드립니다
외부 충격으로 보이는 부위가 전혀 없다면 BMW에 항의해야할듯...
유리가 깨지는현상에는 압력을 맨처음 받은 곳부터 크랙이 발생합니다.
첫번째 사진을 봤을때는 오른쪽 상단부터 아랫부분으로 크랙이 번지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사진이 거꾸로라서 반대로 설명합니다)
저 윗부분이 원래 크랙이 있었던게 아니면 타격에 의해서 결절현상이 있었던것으로 보이네요.
누가 야간에 차 유리부분에 손을대고 기대고 있었다가 손으로 밀면서 일어나는 순간 냉간된 유리가 크랙이 된것 같습니다.
cctv 있으면 한번 확인해보세요
차에 기대고 있거나 하는 사람있었는지
강화유리 단점
현실적으로 강화유리는 자파를 100% 걸러낼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럼 자파난건 제조사에서 보상을 해줘야 되는데 이걸 자파라고 입증하기도 또 애매한것이라 제조사에서는 '외부 원인이다'라고 우기면서 보상 안해주는거죠....
아주 운나쁜 복불복에 걸리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ㅠㅠ
직접 목격했음니다
옛날 25인치 tv 에 시력보호 한답시고
강화유리 부착되어 나온 시절있었죠
근데 시청중 와~~르 르
담날 as 센터 기사왈
충격없이 절대안깨진다 개지랄,,,,,
강화유리 자파현상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겨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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