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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politic&No=133504
여기서 놀아 보자!!!!!
입에 걸레는 치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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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얘기한 자본론?
그거 깨지기 시작해서 나온 문제가 월가 파동 아니냐?
미국의 자본주의 총아 뉴욕땅에 왜 노숙자가 일만이냐?
/
솔직히 박통 베낀거 인정은 한다...
그러나 중국과 우리는 다른지 않냐?
그럼 사회주의라는 이념이 나올 일이 없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까는 이유는?
한번 찾아봐
공산주의야 어차피 쓰레기라 해도 사회주의는 다르지 않냐?
켁~~~~
사회주의는 국가 주도형 맞다...그리고 계급투쟁식이 맞다
그러나 여기에 공평을 더하면 이는 깔 맞춤인데?
말만 사회주의인민공화국이지 사회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왜 나를 공격하는 거지?
새마을 운동까서?
이는 결국 전체주의로 변모하는데 아주 유용한 이론으로 쓰이기 때문이지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바 뭔지
넌 아직도 우리가 빨갱이로 보이냐?
니가 시간 있음 중국가봐....중국도 등소평에 대한 평가는 반반으로 갈리고 있으니
과는 과이고 공은 공이야
뭔 글 도배해서...넌 박통 까면 난 빨갱이 아니냐?
올라가는 생활수준에 맞춰
민주화 요구한거야
그리고 수출도 좋지만...우리 좀 몇년 늦지만 사회분배의 공평함에
신경을 좀 더 썼으면....
오히려 추후 성장동력이 더해져
지금의 빅맥지수가 저리 처참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 포풀리즘으로 몰아 부치지?
밥한끼 애들한테 좀 주자는데 뭔말이 많은건지?
우리 그럴 능력 있잖아~~~
넌 어디사냐?
나머진 나랑 의견 같으니 통과~~~
화폐가치의 기준이 금에서 달러로 넘어가면서 달러가 모든 통화의 기준이 되었는데..
지금 그 달러가 붕괴될 위기에..
미국의 빚이 GDP를 넘어버렸으니..
FED가 Money Supply를 늘리고, 금리 낮아지고, Investment를 인위적으로 늘리면서 GDP를 올리고 있었는데.
지금 Cliff를 지나고 말았다.
자본주의 시스템의 위기가 온거야.
2008년부터 나오던 이야기인데 왠 뒷북이지
저 같은 공돌이는 일을할테니...제가 담당하고 있는 배 한척 인도하면 2200억 정도 되요~ㅎ
우리 정치하는 사람들이 언제 그들 눈물 딱아 준적 있었나?
극빈의 국가에서 나오는 필연적 독재가 정부주도형 경제 정책을 필연적으로 펼칠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면...이제는 아니잖아 철저한 자기 반성이 있고 그에대한
동의를 구했으면 지금의 박근헤는 516아닌 그이상의 지지로 됐을 것인데
우린 과거를 돌아 보는 것이 너무 미미해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건이 왜 충격이었냐면..
FED는 Reserve Ratio라고 예금 비율을 정해주고있었다. 대충 10%정도로.
뭔말이냐면 100을 A은행에 예금하면 A은행은 10만 냅두고 나머지 90은 loan으로 빌려준다 라는거다.
그럼 그 90을 B은행에 맡기고 B은행은 90의 10%인 9를 제외한 나머지 81을 또 loan으로 빌려준다.
이걸 반복하면 1/Reserve Ratio만큼 돈이 불어나게 되는데.. 이게 실체가 없는 돈이란게 문제다.
서브프라임모기지 사건이후로 부동산이 붕괴되고 은행이 붕괴되면서 저 위의 과정의 중간이 없어진거다.
실체없는돈이 아예 사라진거지.
이 가능성은 미국이나 FED는 무시하고 있었는데 2008-9년에 처음으로 터진거다.
국가 경제 시스템을 전면 수정해야할 기로에 놓인거지.
내가 알기로는 없는데??
2차대전 쯔음 있었던 대공황도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한 존재를 몰랐기 때문이지 시스템의 문제는 아니었다.
지금은 완벽한 자본주의 시스템의 문제아닌가.
71년 닉슨의 금본위제 폐지 이후로 처음 겪는 문제다.
물론 아직 그 과정이고, 경제학자들의 논문을 읽어봐도 새로운 대안이 없어 보이니.. 아마 그대로 갈것같다.
오바마도 유지보수를 택했고, 하지만 자본주의 만으로는 체재유지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보편적인 인식이다.
설마 모랄헤저드가 해결될거라 보는건 아니지?
욕만 빼면 될거 같다..
마눌 땜에 꼬랑지 내려야 겠다
하지만 지금 말하는 자본주의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와 같은 이념이 아니라 경제시스템을 말하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통화에 대한 근본적 문제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문제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다.
통화시스템이 수정되었을때, 그것을 수정된 자본주의로 볼것인가 새로운 경제시스템으로 볼것인가는 솔직히 난 모르겠다만..
자본주의는 그대로 두고 복지사회라는 사회적 시스템으로만 분배를 해서 현 상황을 타개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본다.
1,,,수요과 공급의 문제이다,,
이것은 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봉건주의 다떠나서 공통적인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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