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쯤 파인뷰 X1000new 출장장착했습니다.
그럭저럭 잘 쓰고있는데, 지난주에 운행중 툭 떨어지더군요.
그런가보다하고 그대로 다시 붙여 쓰는데 몇일 후 외부주차장에
주차 몇시간 해놓고 왔더니 또 떨어져 있네요. 보니깐 접착테잎이
약간 녹은것처럼 찌글찌글 되었네요. 아니, 한여름도 아니고 그저
해를 좀 봤다고 이리 되다니요.
제품이 무거워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동봉되어 있던 3M 접착테잎이
고온에 유난히 약한걸까요? 기존 블박떼내고 잔여물 닦아낼 때
사용한 약품이 남아있어 그런걸까요?
고속 주행시 뚝 떨어지면 자칫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지
걱정이네요. 잘 고정시키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사진은 동일제품 구글에서 펌)
같은 날에 붙인 하이패스는 멀쩡한데 어이없더군요.
파인드라이브측에 문의했는데 접착스티커 새거 보내준데요. 근데 지금꺼도 새거 붙인건데 바꾼다고 뭐가 달라질런지....
전 하이패스에 달린 3M 접착양면테이프 구해서 붙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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