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서울 아파트 중위 가격이 7억이었는데요.
지금쯤 8억이라 예상해 볼수 있고요.
다행인건 현재는 캡투자가 많아서 입주 전세 매물이 전체 거래의 70% 이상이고, 전세가는 오르지 않았는데요.
2년 뒤에 전세 소진되면 결국에는 매매가의 70%로 수렴할 거라 예상합니다.
2년 뒤에 전월세 쓰나미 예상합니다.
매매 가격 : 8억
전세 가격 : 6억
월세 가격 : 보증금 3억, 월세 120만원
서울에서는 월세 100만원 내야 하는 시대 올지도 모릅니다.
탈 서울 해서 경기도로 가려 해도 광명, 평촌, 과천, 성남, 하남 등 서울 근교면 싸지 않는 건 함정이죠.
방법은 경기도 내 변방으로 밀려나거나, 어마무시한 월세를 내거나, 대출 받아서 폭등한 아파트를 매수하거나...
전세금 6억을 마련하기는 힘드니까요. 보증금 3억조차 마련하기 쉽지 않으니까 6억은 많이 부담될거에요
인구가 큰폭으로 줄어요.
직장인들이 집값을 못버티고
시외로빠지니.
직원 출퇴근 문제..
회사들도 점점 임대료 비싼 시내보다 시외로 빠지고있죠
닥쳐봐야 아는거죠
부동산투기 거품 빠지면서 부동산침체
가격폭락으로 한강 가던가
그냥 쭉 거품 껴서 오르던가
시중에 현금이 1000조가 돌아다니니 서울 아파트 모두 매수하고도 남습니다.
매점매석일수 있지만 부자들이 매도물량 안주면 품귀 현상으로 가격 안떨어질 겁니다.
아파트 시장을 실수요자 시장으로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투자 시장입니다.
입주 시점에서 전세가 70%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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