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가능성: 로터에 직접적으로 물이 닿으면 녹이 드는데까지는 약 20분에서 30분까지 짧은시간에도 녹이 시작됨. 이 녹은 정상적으로 생기는것이고 안생기면 오히려 안됨(로터에 기름기가있다는증거), 첫운행에 이 녹이 갈려나가는 시간은 몇초도안걸릴정도로 운행중 브레이크 몇번(1~2번) 밟으면 녹이 다 갈려나감.이때 소리가 날수있긴한데 아주 정상적인증상임.
두번째 가능성: 브레이크패드쉼 이라는 얇은 철판떼기가 패드 뒤로 붙어있는데 이게 시간이 갈수록 들뜨는 현상이 나타남. 이때 브레이크를 밟으면 공명이 생기면서 아주 얇은 고주파소리를냄(끼~~~~~~~~~) 이건 패드쉼을 떼어내서 안쪽으로 전용구리스 작업해주면 됨. 쿠퍼구리스 라고 하는 우리말로 구리로된 구리스임.
세번째 가능성: 첫운행시 소음이 생긴다고했는데 주차된 공간이 소리를 울리는 경우가 흔함. 즉 도로에 나와서도 소리가 계속 나는데 도로의특성상 열린공간이라 소리가 퍼져나가기때문에 못듣는경우가 아주 흔함. 이땐 브레이크패드의 마모가 심해서 안전핀이 로터를 긁으면서 운전자에게 패드바꿔라 하면서 끼~~~~~~소리를 냄.
한적한 차 없는데서 한참 때려밟다가 풀브레이킹 서너번 하면 많이 좋아진다캅니다
살살밟고댕기면 패드가 딱 맞물리지 않아 불규칙적 마모가 발생함.
이로인해 저속시 살살브랙잡으면 소음이발생
해결법으로
70키로정도에서 풀브렉 3회 가해주면 패드가 깔끔하게 마모댐 그럼 소리안남
하브차량이나 할배운전오너들이 흔히겪는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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