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형님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네요 ㅎㅎ
큰맘먹고 투잡하기로 결심했습니다. ㅎㅎ
이번에 이사를 가는데 대출도 더 받아야하고 해서
자영업그만두고 거의 반 백수상태이다보니 와이프까지 150만원 번다고 새벽같이 일나가는거 보면 마음이 좀그렇네요
증권사 투자권유대행인이라고 자격증도 따서 고객도 조금 유치하니 월 10만원이상은 부수입이 생기더라구요
낮에 하는 일이 좀 어려워서 큰 결심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끝나고 5시부터 10시까지 투잡하기로 했습니다.
모 휴게소만두집에서 일하기로 했습니다. 시급을 만원이나 준다고 하네요
일단 집에 들어가는 자금이 안정화 될때까지는 일해야할것같습니다.
아이들 학원줄이고 뭐 이런거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그래서요....
자영업 그만두고 아이들하고 주말에 무조건 놀러다니고 한게 너무 좋았던것만 같네요
잠시나마 허리띠 졸라매고 다시 일하기로 했습니다.
몸이 힘들고 지치더라도 아이들을 위해 힘내봅니다.
동정바라려고 글쓴건 아니고요 형님들이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화이팅 하겠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2019년엔 모두 대박뿐만아니라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화이팅!!!!!
저는 매일매일 건강이 부서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래서 이제 조바심이 느껴지더라구요 ㅎㅎㅎ 힘내겠습니다. ㅎㅎ
파이팅~
다른분들에게도 그렇게 말씀하셨겠죠? ㅋㅋㅋ 화이팅!!!!
힘내셔유
잘 되시고
가족들 모두 건강 하시길.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