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입니다.. 이번에 신형 k3이 나와서 계약을 일단 해놓은 상태입니다. 디자인도 이쁘게 나왔더라고요. 럭셔리 등급으로 해서 옵션까지 20,358,000원... 아직 여친도 없고 혼자 주로 탈거 같아서 준중형으로 생각한건데 주위에서는 이야기 하는게 준중형 사면 백퍼 후회한다고.,.. 한번에 중형을 가라고 하네요 나중에 결혼하고 오래탈거 생각하면.... 그런데... 한 차를 5년 넘게 타면 질리지 않나요? 첫차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사정으로는 k3가 적절합니다.. 결혼을 한다고 해도 애가 중고등학생되기 전까지는 준중형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 해서 애 크면 바꾸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k5 사려면 무리를 해야하구요.. 디자인도 맘에는 들고.. 급차이에서 오는 만족감도 있겠습니다만.. k5를 사서 10년 동안 탈 수 있을지?
팔랑귀라 마음이 흔들리는데... 이거참.. |
질려도 타야됩니다.앤 있고 결혼예정있으면 중형가세요
5년은있어야되니
무리해서까지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차란 게 자기 형편에 맞게 사는거니 k3가 형편에 맞게 간거면 아쉬움이 없을것같아요
음 근데 k3은 신차인데 한 7,8개월 있다 사심이...
그냥 저한테 맞는 차는 K3정도급이더군요 ...평소에 차도 잘 안타고 다니거든요 ..
저는 조심스레 추천합니다...
은행에 정기예탁 천만원 넣어두면 1년에 이자 20만원이라도 나오지만 차에 천만원 더 쓰면 감가만 커질 뿐 입니다.
요즘 아반떼. k3 예전 ef쏘나타, 옵티마랑 크기, 실내공간 거의 맞먹습니다.
혼자 주로 탄다면 준중형도 큰 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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