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운 월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컴퓨터 잘 모릅니다.
컴퓨터가 안켜져서 출장수리를 불렀는데 메인보드가 나가서 갈아야 한다네요
출장 불렀더니 12만원 달랍니다.
출장비 3만원을 쳐주더라도 9만원이 메인보드 값이라는 건데 중고에, 기존제품 돌려주지도 않고...ㅎ...
그와중에 알고보니 메인보드가 기존에 쓰던거보다 하위 제품이고,
호환이 안된다고 cpu까지 하위 제품으로 바꿔놓고 1도 언급은 없고
결국은 동생이 나서서 6만원 돌려받고, 메인보드, cpu 다 돌려받았습니다만
좋게 얘기해서는 말이 안통하네요..
거기서 바꿔준 중고 메인보드+ 중고 cpu 해도 3만원이면 될텐데..
우리 메인보드 + cpu 돌려줄 생각도 없었으면서 돈도 12만원 까지 받아 챙길려고 하다니
양심적으로 삽시다..
아무리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장사라지만 사람이 양심은 있어야죠...?
단골로 가는 곳 아니면
다른 곳은 좀 그렇죠.
그러니, 주변 컴퓨터 잘 아는
분께 도움을 요청하는게 좋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느슨해 보인다 싶으면
눈탱이치기 바쁜 나라인데~
컴터수리집에 사람부르면 호구됩니다 제일 돈아까운게 컴터수리부르는 거예요;;
거의 대부분 메인보드나 하드가 나갔다며
말하고 시작하지요.
눈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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