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덕네거리에서 경대응급실 방향으로 직진중 뒤에서 쓸떼없이 빵빵빵데는 검정 뉴파이브 임프레션 택시.
한 삼십미터가는데 계속 그러길래 급정거하고 내려서 저 피해갈려는 택시 보조석 문 열었습니다
두에 여성 승객분이 한분 앉아계시길래 죄송합니다 그러고
사십대로 보이는 택시기사분한테 내려서 얘기좀하입시다 그랬네요
그랬더니 왜그러냐고 내가 크락션울린거아니라고 자꾸 변명데네요
죽여버릴려다가 한숨만쉬고 앞으로 조심하라고 하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좀가다가 제 오른쪽에 싹 붙드니 창문내리고
야이 개x끼야 꺼져 이러고 달려가네요
순간 아예 하면서 웃어줬습니다
에혀....
사실 제가 일반도로에서 절대 과속하는편이 아닙니다 무조건 정속입니다 제가 잘못된건가요...
골목비슷한 도로에서 적당히 가고잇는데...
계속 빵빵거리더군요... 바로뒤에 트럭도 가만히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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