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개가 극심한 날 유일하게 인천항에서 출항한 여객선
2. 임시선장이 출항
3. 하루전날 1등항해사 신정훈이 입사
4. 1등항해사와 마찬가지로 하루전날 조기장 전영수입사(심지어는 근로계약서 작성도 안함)
5. 출발전 국정원직원 2명이 탑승했다는 보도나옴
6. 하루전날 시행령이 변경
7. 사고전 기관실에 수상한 2명나 뭔가를 하고 있었던 CCTV나 나옴
8. 사고후 수습된 노트북에서 세월호 직원의 휴가 계획서와 급여내역서가 국정원에 보고된 사실 발견
9. 사고직 후 하루전날 입사한 1등항해사가 국정원과 전화통화 했다는 보도가 나옴
10. 사고 직후 전원 구조되었다는 언론보도(기획이라는 생각이 강력하게 듬)
11. 일사분란하게 선원들만 탈출(탑승객은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
12. 구조에 소흘한 해경들의 모습(오히려 다른 구조대의 활용을 저지함)
13. 119 구조대원들의 구조활동을 저지한 행경(119구조헬기를 팽목항에 묶어둠)
14. 대형사고 발생시 철저한 진상규명이 1차적인 할일임에도 정부는 철저하게 숨김(뭔가 있으니 숨긴다고 생각됨)
15. 세월호의 이해할 수 없는 항적(병풍도에 너무 근접하게 운항)
16. 국방부가 거짓해명한 550여톤의 과적철근
17. 사고후 해경들의 민간 잠수사들의 구조활동 저지
18. 어마어마한 사건임에도 대통령의 7시간 부제
19. 선장 및 선원들이 본인들은 탈출하는 상황에서 탈출명령을 안내림
20. 119, 해군, 미군의 구조도움 요청도 무시
21. 사고 하루전날 김기춘을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으로 임명
22. 세월호와 진도 VTS 교신 일지 조작
23. 사고후 선장을 조사하지 않고 단원고 교감을 조사(선장은 집에서 휴식중이었음)
24. 선장 아파트의 출입이 기록된 CCTV중 2시간 분량이 삭제됨
25. 당시 부정선 및 국정원 선거조작에 대한 뉴스가 세월호에 파뭍힘
26. 해수부가 유가족 몰래 세월호의 닻을 잘라버린 사실이 밝혀짐(증거인멸의 모습으로 추정됨)
27. 정부의 세월호 항적에 대한 은폐 및 조작
28. 사고 당시 국정원과 청해진 해운의 7차례 전화 통화
이하 추가
29. 단원고 학생들이 탈 배가 하루전에 오하마나호에서 세월호로 변경됨
제가 기억나는 것만 두서없이 나열해봤습니다.
이런상황인데도 이게 사고 일까요??
모든 정황은 하나로 향합니다...
판단은 알아서들 아시길...
구조도 무시하고
구조도 무시하고
과연 무엇을 위해 희생한걸까요????
정황이 아무리 그렇다 해도.... 설마...
믿고싶진 않네요...
전 언론에서 나온 팩트만 말한거구요.
이렇게 한다고 해서 무슨 이익이 있을까요?
그 사건으로 인해 가장 수해를 입은 사람이 보통 범인인 경우가 많은데
세월호 사건으로 누가 수해를 받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런 수백명이 어이없게 수장된 사건에서도 이익을 따집니까??
물타기 하지 마시구요..
이게 사고건 고의건 철저하게 진상을 파악해서 관련자를 처벌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님 말처럼 왜???
왜 현정권은 이걸 자꾸 숨기려하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왜 자꾸 일을 크게 벌리는 걸까요??
지금 정부가 수습합니까??
생각좀 합시다
일을 더 키우는 이유가 뭘까요???
정말 개,돼지정도로 보면서 재물이 필요할땐 재물로 쓴다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의 짓거리를
계속 하고, 지금 조금이나마 그 증거가 나오고 있는데, 저도 아닐꺼라 스스로 얘기하지만 내심 걱정이 되네요
영화같은 걱정이 계속 현실이 되고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거 같아서
납득할만한 이유라...
그런건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그런것도 필요할텐데..
한나라의 대통령이 무당한테 홀린 건 납득할만합니까??
- 특조위 서둘러 해산시킴
- 특조위 활동중 발견된 선원의 노트에 필기된 "세타의 경고" (세타는 교주를 의미함)
- 국정원 철근 4천톤이나 갑판에 싣고, 중요한 발라스트 물을 뺌 (이건 자빠져라하는 뜻밖에 안됨)
- 세월호 선명 : 세상을 초월하라 (부활을 의미함)
너무 이상해요..
아마 근처 구조가능한 배들의 접근을 막았던게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구조가능한거리의 배들도 전원구조됐다는데 구조갈려다가도 갈이유가 없잖아요
매우 합리적인 의심입니다..
원래 세월호가 아니였다는
아까는 생각이 안나서 못적었습니다...
언론을 통해서 확인된 팩트만 알 뿐입니다...
위에도 있지만 세월호 사건 전날 국정원장이 사과를 했어 왜냐고?
18대선 개표를 조작해서 당선시킨 혐의가 있었고. 죄없는 시민을 간첩으로 조작한 사건이 밝혀져서 였지.
그 다음날 새월호가 가라앉고 그 모든게 뭍혔다 알겠냐? 모든게 연결되어 있는게 안보이냐?
그 사건의 수혜자는 지금의 기득권층 전부라고 할 수 있는거지 ㅋㅋ
모든것이 밝혀져야 정확하게 누가 수혜를 본것이 알수 있겠지요..
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최악의 상황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라지만 밝힐 것은 밝혀야지요..
보통 저정도 배가 침몰 하는데에 대여섯시간 정도 걸리는 걸로 알었는데 갑자기 1시간여만에 가라앉아 버려서 실패했던거다라고 주장 하는 사람들의 논리가 더 일리가 있는거 같다.
전원구조 시켜서 이미지세탁 하려고 애들 못나오게 하고 민간구조대나 119나 민간선박.. 외국선박 해군등의 구조를 다 못하게 막고 vip가 헬기타고 와서 지휘하고 자기가 구조한거처럼 할때까지 기다린거다..라는 가설이 더 논리적이지 않나?
재물설은 너무 많이 간듯..
하지만 확실한건..
뭔가 숨은 것이 있다는 정도 입니다...
굳이 선장을 바꾼다거나 계속해서 청와대 고위간부와 연락을 했다던가
-> 아래 것이 맞을겁니다.
"선장이 담당 해경 아파트에 묶었고, 그 중 cctv 두시간 분량이 삭제로 압니다."
삭제된 두시간 중에 유병언이 스포티지 타고 방문한 장면이 있다함.
기억에 의지하다보니 조금 오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만 정상적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이상한것들이 한번에 맞아 떨어진다는것은 이상하지요..
우주의 기운을 모아야 이런 일이 생길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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