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뉴스에서만 보던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첫째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일어났네요...
이미 신고 들어갔고 경찰에서 cctv 수거했는데 원장은 잘못이 없다는 늬앙스를 풍깁니다.
첫째 반 어린이집 8명 전원이 당했구요 그 학대행위에 대해서 말을하자면 너무나 깁니다 너무나 많구요
두가지 예를 들자면 낮잠시간에 안잔다고 한 남자아이를 이불에 덮어놓고 교사가 다리로 눌러서
못움직이게 하는 장면 포착했구요 8명을 벽 모서리 에 모아놓고 교사가 겁주는행위를 하는데
이게 도가 지나처 아이들이 단체로 울고불고 난리쳐도 이 교사가 즐기는건지 게속 겁주고
아이들은 무서워서 벽으로 게속 붙고 서로 꼭 안고 정말 cctv 볼때 미치는줄 알았씁니다.
이거말고 정말 더 많습니다 학대당한 아이 엄마중 둘째 임신한 엄마가 있는데
자꾸 생각이나서 배가 아프다고 하네요 (유산할수도....)
신고 들어간 이상 교사는 잘리고 처벌을 받겠지만 좀 찾아보니 처벌이 솜방망이수준이 될수도 있고
원장역시 그동안 학대한 사실에 대해서 알고 있던거 같은데 개선의 여지나 부모들에게 알리지 않고
그냥 넘어갔던거 같구요 더 중요한건 이상황이 되서 머리가 땅에 닿도록 빌어도 모자랄판에
원장의 태도가 반성하는 태도가 아닌거 같아 이문제를 언론에 제보하고 싶습니다.
언론 제보하는거 잘몰라서 그러는데 인터뷰나 그런거는 하고 싶지도 않네요 ... 제 자식 학대당한거
생각나기 싫구요... 기자가 경찰서 가서 cctv 돌려봐서 기사 쓰도록 할수는 있는지
제보하는거에 대해서 좀 아시는분 답글 부탁드립니다.
현재 그교사는 아직 이런사태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번주 내내 개인사정으로 일주일 쉬고 현재
대타 교사가 잠시 맡고 있구요 원장이 일요일에 그 문제 교사한테 애기한다는데
8명중 제 아이 포함 5명은 어린이집 안나가구 있구요
3명은 맞벌이 부부라 어쩔수 없이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cctv 에 아이들 우는거 눈에 선하네요 .....아동학대 크게 터트릴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2동탄 어린이집이구요
화성동부경찰서(오산경찰서) 로 신고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부모들 패닉 상태 입니다...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아이가 평소와 다른모습을 보였는가요?? 어떠한 점 때문에 의심을 하게 되었고, CCTV를 확인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딸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입장에서 계속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것이 너무나도 분합니다.
언론제보는 각 메체들 홈페이지에 보면 제보전화나 이메일주소가 있습니다.
그곳에 같은내용를 여러 매체에 보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 역시도 그런 일이 생긴다면 그렇게 제보 할것입니다. 일단은 위 댓글내용처럼 가서 들이받고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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