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유머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652879
오늘 사랑하는 우리집 사랑이가(고양이) 저하늘로 떠났습니다...
이틀동안 병원에 입원해 고통받가다...그만 작별을 했네요.
마음이 무겁네요.에휴...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기운내세욧
그때 만나면 됨.
떠나보냈습니다.내가퇴근 할때까지 막지막
힘을짜내 버티고 버티다가 그렇게 나를 기다렸고
긴장이 풀려버렸는지 만나는순간 똥을싸더군요
재회도 잠시 눈빛은 초점을잃고
마지막숨을 힘들게 헐떡이는데
사람임종지켜보는 그것과 다를바 없더군요.
그렇게 내품에서 떠나보내고
정말 밤새 울었어요.
아버지돌아가시고 그렇게 울어본적이 없네요.
휴유증또한 오래가더군요.
힘드실겁니다.그마음 알수있어요.
시간이 약이죠.
에휴 저도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ㅠ ㅠ
0/2000자